핫도그처럼 말아먹으면 더 맛있다는 신상 피자 먹어봄

조회수 2019. 12. 15.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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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먹어도 맛있는 피자와 소시지가 만났습니다.

파파존스에서 육즙 가득 소시지를 통째로 넣은 피자를 출시했는데요.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캔디도 핫도그처럼 말아먹으려고 주문했는데요.

가격은 라지 사이즈 28,500원, 패밀리 사이즈 32,900원.


약 50분 뒤 도착한 피자, 박스를 열자마자 달짝지근한 냄새가 풍겼습니다.


피자 한조각에 소시지가 통으로 1개씩 들어가 있었는데요.

담백 고소한 체다 감자 무스와 소시지가 같이 씹혀 단짠조합을 자랑했습니다. 

파파존스의 피자는 도우가 두꺼운 편입니다. 

목 막히니 콜라 같이 먹기를..!

피자 처음부터 끝부분까지 소시지가 떡 하니 자리하고 있었는데요.


아껴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입안으로 계속 소시지가 들어오니까요.

파자 자체도 맛있는데 소시지도 훌륭합니다. 이 조합 괜찮은데요.

소시지가 어찌나 통통했던지 피자를 들고 먹기가 힘들 정도.


꺾이는 건 물론 피자 모양이 흐트러지기 일수였답니다.


하지만 맛있어서 모두 용서됨^_^

먹다가 질리면 이렇게도 도전해보세요.


갈릭디핑소스 한번 퐁당 찍어먹고요.

반으로 접어서 핫도그처럼 말이죠.

집에 있는 케첩까지 뿌리면 똑같아요.


핫도그 펼친 맛이라고나 할까요. 

도우도 두꺼워서 진짜 핫도그 먹는 기분이 들었네요.


오늘 야식은 파파존스 아메리칸 핫도그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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