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

날도 추운데.. 어디 멀리 안가고도..

겨울 제철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뷔페가 있다면서요?

이렇게나 많은 메뉴가 있지만... 

캔디는 해산물만 털러왔습니다. 집.중.공.략.

런치 13,900원

디너 19,900원

해물 덕후들 눈 크게 뜨고 만나보세요.

꽃게, 새우, 홍합 역대급 해물찜 3종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통새우찜 저녁 / 주말

통꽃게찜 저녁 / 주말

홍합찜 하루종일

간장게장 역시 하루종일 먹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죠. 한국인은 밥심! 배도 채워보겠습니다.

날치알까지 들어간 게딱지볶음밥도 대기중.

들기름에 김가루까지 뿌려져 있어 고소한 냄새가 진동했습니다.

등딱지에 게딱지볶음밥을 넣고 비벼 드시면 맛이 2배!!!

바다향 가득한 국물 홍합찜도 한번씩 떠 먹어주세요.

세상 시원하고 개운합니다. 

일명 '밥도둑'이라 불리는 간장게장. 잘 숙성됐는지 짭짤, 달콤, 깊은 맛이 느껴집니다.

간장게장 살을 올려 먹으면 말 그대로 꿀맛인데요.

자연별곡에 있는 옛날 도시락이랑 만나면 게임 끝입니다.

(깍두기 볶음밥+볶음 김치+분홍 소시지+스크램블+간장게장 is 뭔들)

이제는 꽃게찜과 새우찜을 싹쓸이해볼 차례입니다. 

게살 잔뜩 발라서 넣어 비벼 먹으면 얼마나 맛있다구요.

새우는 mini mini 합니다. 껍질까기는 편한 사이즈!

짭쪼롬한게 10~15마리 넘게 먹은 것 같네요. 초장에 촵촵촵!!

모든 메뉴 회전율이 빨라서 오래 기다리지는 않고 먹었습니다.

싱싱한 해물한상 영상으로 한번더 확인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