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비주얼이라고 난리난 노을 지는 제주 억새길 다녀옴

조회수 2019. 11. 12. 14: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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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가을이 아쉽다면, 지금 딱 제주도로 갈 시간입니다.

특히 가을에 찍어야 사진이 예술! 

갬성컷 마구마구 소장하고 싶다면 여기를 찾아가세요.

핑크 뮬리가 흩날리는 카페 글렌코와

억새, 오름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산굼부리.

지금부터 캔디가 열심히 둘러본 세 곳을 소개합니다. 


1. 핑크 뮬리

2. 억새

3. 오름

가장 인기 좋은 핑크 뮬리부터 만나볼까요?

캔디는 카페 글렌코를 찾았습니다. 

이곳은 카페 이용 고객에 한해 입장이 가능했는데요.

🐶댕댕이도 함께 가요!🐶

분홍분홍한 뮬리의 매력을 놓치기 싫어

오후 3시경 방문했습니다.


뮬리 앞에서 갬성샷 필수!!!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꽃마차라니..♥ 캔디 취향저격!)


뮬리가 넘실 대던 카페 글렌코, 천국이 따로 없었습니다.

다음은 억새와 오름.

산굼부리로 떠났습니다. 

산굼부리는 성인 6천 원,

청소년 4천 원에 입장 가능한데요.

계절별로 입장 시간이 다르니, 참고하세요.

3월-10월 09:00 - 18:40

11월-2월 09:00 - 17:40


참, 입장은 마감 시간 40분 전까지.

여기선 노을과 억새의 조합이 핵심입니다.

오후 4시 반에 억새를 찾았는데요

역시는 역시! 실망 없는 풍경!

여러분, 노을과 억새는 진리입니다.  

두 번 보세요, 세 번 보세요!!!

오름도 놓칠 수 없는데요.

아쉽지만 억새를 뒤로하고 정상으로 향했습니다. 

우리가 만날수 있는 오름은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해가 오름 뒤로 뉘엿뉘엿 넘어가는 모습은

장관이고요, 절경입니다.

'힐링 코스'라는 구상나무 길도 걸어봤습니다.

구상나무에는 피톤치드가 많이 나온다는데요.


걷기만 해도 몸도 마음도 치유 완료^_^!

낮엔 분홍분홍한 뮬리가 제격입니다.

저녁엔 노을과 함께하는 억새, 그리고 오름.

이만하면 가을갬성 꽉 채우고 돌아가겠죠? 


깊어가는 가을에 의미있는 누군가와 함께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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