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문야시장에서 핵맛으로 소문난 화제의 음식 5

조회수 2019. 11. 8. 09: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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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을 앞두고 있는데

설마 동문시장을 일정에 포함 안 시킨건 아니시죠?


제주도 최대의 재래시장인 동문시장이

밤엔 야시장으로 꾸며진다고 합니다. 

이렇게 쫙 펼쳐진 거리에서 도대체 무엇을 먹어야 할까요?


자, 8번 게이트를 기억해주세요.

다 맛있어 보였지만 어렵게 어렵게 딱 5개를 픽했습니다.

지금부터 동문시장 야시장 투어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새우강정>


백종원에게 배웠다는 특제 칠리소스...?

기대를 안고 주문을 했습니다. 

새우강정은 8,000원에 판매중.

새우튀김을 양념에 버무려 준다네요.

통통한 새우에 양념은 말해 뭐하나요~

중독적인 매콤한 맛!♥


<멘보샤>


멘보샤는 식빵 사이에 다진 새우를 넣고

튀겨 먹는 고급 중화요리입니다.


하지만 이곳 수작멘보샤에선  흑돼지까지 맛볼 수 있다구~

모듬 6개 12피스에 9,000원에 판매중.

비주얼은 일단 합격.

맛은 어땠을까요? 겉.바.속.촉.


같이 주는 샐러드랑 무조건 같이 먹으면

느끼함이 사라집니다. 

<전복내장밥+매콤돼지>


다음은 줄이 제일 길었던 푸드트럭인데요. 


전복버터밥과 매콤한 돼지고기 요리를

동시에 맛볼 수 있었습니다. 

가격은 6,000원.

밥만 따로 먹자 전복 내장 향이 강하게 났는데요.


그럴 때 옆에 매콤한 돼지 한숟갈 하면 클리어.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딱새우회>


제주도 가면 꼭 먹고 와야하는 딱새우라죠? 

동문시장에선 한 팩에 만원으로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싱싱하면서 탱글한 속살이 일품이었는데요.

초장까지 찍어 먹으면 꿀맛입니다. 

<대왕오징어꼬치>


제주도까지 왔는데 오징어 안 먹으면 서운하죠. 

대왕 오징어꼬치를 마지막으로 주문해봅니다. 

통통한 오징어에 매콤하고

알싸한 버전의 데리야키 소스가 뿌려졌습니다.

동문시장 야시장은 오후 6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됩니다.

제주도 여행 가시는 분들은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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