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대란 중인 '몰티저스' 편의점 소포장버전으로 사먹어봄

조회수 2019. 10. 16. 12: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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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료라 불리는 몰티저스(Maltesers)에 대해 아시나요?

몰티저스는 작은 볼 모양의 초코 과자로, 해외에서는 물론 국내 유튜버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일으켰던 제품입니다.


최근 국내 편의점에 출시된다는 소식이 전해져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일단 보이는대로 쓸어담으시는 게 좋겠습니다.


품절대란 일어난 몰티저스가 소포장돼 나왔다는데요.


캔디가 그냥 지나칠 수는 없었죠. GS25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구하기가 대단히 힘들었는데요... 6군데 편의점을 돌아본 끝에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몰티저스(37g)은 1개당 1,500원에 판매중.

열량은 185kcal (눈을 감아요)

소포장된 몰티저스 몇개나 들어있었을까요?

정답은 16개.


동글동글 모양이네요. 초콜릿으로 코팅되어 있습니다.


비주얼이 꼭 배스킨라빈스의 엄마는 외계인의 달콤바삭한 초코볼을 연상케했습니다.

한입에 쏙쏙 들어가겠네요. 농구공 옆에 있으니 새삼 작게 느껴집니다. 


사이즈는 딱 구슬 정도의 크기.

맛은요? 달콤한 밀크초콜릿입니다. 맛도 배라에서 먹었던 그 맛이네요!


기대한만큼 진한맛을 자랑했어요.

입에서 왜이리 금세 녹나요ㅠㅠ

한입 깨물면 자태를 드러내는 과ㅋ자ㅋ

세상 바삭합니다.


씹는동안 와그작, 바사사삭 거렸네요.

묘하게 중독되는 맛!!! 계속 손이 가요. 

혼자 먹어도 맛있는 몰티저스, 우유랑도 먹어봤습니다.


역시 우유까지 달콤해지는 마법..(!) 간식으로 딱이다.


몰티저스가 너무 달게 느껴지면 우유에 넣어드세요. 

생크림 조합도 많이 추천하시던데.. 캔디는 비요뜨랑 먹어봤습니다.


솔직히 캔디 스타일은 비요뜨에 한표입니다. 

새콤상콤한 요거트와 초코볼이 잘 어울렸습니다.


비요뜨 안에 들어있는 초코링보다 훨씬 달달했죠.


초코링 6개쯤(?) 먹어야 단맛이 몰티저스랑 맞먹는 듯

그래서 캔디의 결론은요?

먹다 보면 어느새 순삭되는 몰티저스 초코볼!

다양한 꿀조합으로 먹어도 맛있다!!


나만이 알고 있는 몰티저스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아직까지 쪼꼬미 버전 몰티저스 모르는 친구들에게 얼른 알려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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