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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만에 뚝딱 만들어진 6천원 '나만의 교통카드' 감동 후기

조회수 2019. 8. 31. 09: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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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명동 등에서 많은 관광객들과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 잡은 것이 있습니다.

바로 '나만의 교통카드 발급기'인데요.


내가 원하는 사진으로 교통카드 앞면을 디자인할 수 있답니다.


이에 캔ⓓ가 직접 만들어보기로 결심했는데요.

발급기가 있는 공항철도 홍대입구역 점으로 향했습니다. 3번출구 게이트 쪽에 있는데요.


발급기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총 4개의 언어로 지원됩니다.

외국인 관광객들도 어려움 없이 제작할 수 있겠는데요. 

원하는 사진을 넣으려면 '마이포토 교통카드' 기능을 눌러야합니다.

교통카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6,000원이 필요합니다. 


카드도 되고요. 현금도 됩니다. 


중국인 대표 간편 결제수단 알리페이, 위쳇페이도 사용가능하다네요.

언어를 선택하면 위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요. 

QR 코드를 스캔하면 와이파이가 자동으로 연결됩니다.


이제 나만의 교통카드 공식 홈페이지 창이 뜨는데요.


[카드 만들기]를 선택하면 사진첩에서 사진을 추가할 수 있어요. 


문구도 넣을 수 있답니다.


캔ⓓ는 외국인이 선택한 관광 명소 1위로 꼽힌 바 있는 서울의 상징인 남산서울타워로 지정했습니다.

그렇게 1분만에 나만의 교통카드가 완성됐습니다. 

이제 확인을 누르고 출력만을 기다렸는데요.

(오..신기하다) 출력중인 모습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답니다.

아래 토출구를 확인하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교통카드가 짠-

퀄리티 너무 괜찮은데요.


한국의 아이돌, 기념사진 등을 넣어 구매하려는 외국인들이 많다고 합니다.


가족사진, 우정사진, 커플사진으로 맞춰도 의미가 남다르겠네요.

우리집 근처에도 이 발급기가 있을까요? 

지금 바로 나만의 교통카드 홈페이지(http://oppacard.com/stores)에서 더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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