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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에 파리바게뜨 자판기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SNS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는데요.

호기심 충만한 캔디가 직접 그곳을 찾았습니다.

멋진 서울대학교 정문을 지나 

파리바게뜨 자판기를 찾아 나섰는데요. 

(저 멀리서도 보이는 파바의 향기~)

오늘의 주인공들은 교내 식당 근처에 설치돼 있었습니다. 

관악학생생활관(기숙사) 919동 지하 식당 뒤편과 

학생회관(63동) 식당 테라스에서 만날 수 있었는데요.

파리바게뜨 자판기는 신박 그 자체였습니다. 

매장에서만 보던 빵, 샌드위치, 우유, 생수 등이 

자판기 안에 쏙쏙 들어있었는데요.

주문은 원하는 메뉴를 간편하게 터치하면 끝. 

결제는 카드만 된다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잠시뒤 음식을 뽑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제품들은 자판기에서 시원하게 보관 중이었는데요. 

신선한 제품 클라스~ 느껴지시나요?

매일 아침마다 제품이 입고 된다고 합니다. 

가격은 당연히~ 파리바게뜨 매장과 동일했는데요.

서울대생이 아닌 캔디, 파바 자판기는 

일반인들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매점 문이 닫혔을 때도 

간편하게 음식을 먹을 수 있겠죠?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산 파바 자판기.

파리바게트 측은 테스트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계속해서 서울대학교 파리바게뜨 자판기 사용 후기가

 더 궁금하시면 아래 영상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