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맛 휘핑 올라간 '스타벅스' 신메뉴 후기
조회수 2019. 4. 19. 17:50 수정
달콤한 무언가가 당기는 요즘, 단 음료가 당긴다면 주목할만한 음료!
오늘의 리뷰는 '스타벅스'의 '트리플모카 프라푸치노'와 '다크카라멜커피 프라푸치노'입니다.
먼저 트리플모카 프라푸치노입니다.
크림과 모카 프라푸치노, 초코 드리즐이 층층이 쌓여 있습니다.
뭔가 섞어먹어야 할 것 같기도 하고..
달콤한 초코맛이 강력했습니다. 커피맛을 거의 느낄 수 없을 정도였는데요.
단 맛의 극치인 것이 슈크림라떼를 떠올리게도 했습니다.
다음은 다크카라멜커피 프라푸치노입니다.
비주얼은 비슷합니다.
색은 비교적 연한 갈색 베이스의 커피 프라푸치노에 카라멜 드리즐이 가득했습니다.
이 친구도 무지막지하게 달았습니다.
이름에 커피가 들어가서 그런지 커피맛이 훨씬 더 강하게 느껴졌는데요.
커피를 좋아한다면 두 음료 중 다크카라멜커피 프라푸치노를 선택하면 될 듯합니다.
두 음료의 특징은 스타벅스 코리아 최초로 나왔다는 새 휘핑크림 '다크카라멜 콜드브루 휘핑크림'인데요.
달콤하면서도 쓴 커피향이 느껴지는 새 휘핑입니다.
음료 자체는 다른 프라푸치노와 차이가 없으나 휘핑에서 차이가 느껴졌습니다.
한줄평 : 엄청 특별할 건 없는 프라푸치노. 그렇지만 새로운 휘핑이 맛있으니 먹어보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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