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촉촉한 KFC 신상 '왕갈비오븐 치킨' 후기

조회수 2019. 4. 16. 18:52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KFC' 하면 바삭한 프라이드 치킨이 생각나나요?


이번에는 담백한 오븐구이 치킨을 출시했습니다.

오늘의 리뷰는 KFC의 '왕갈비 오븐치킨'입니다.

신상 출시 소식을 듣고 KFC 매장을 찾았습니다.


키오스트를 보니 강려크한 광고가 눈길을 끌었는데요.

키오스트로 주문을 했습니다.


왕갈비오븐치킨팩 1, 2번과 왕갈비오븐치킨 세트가 있었는데요.


canⓓ는 5,500원짜리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잠시 후 주문한 왕갈비 오븐치킨 세트가 나왔습니다.


어쩐지 양이 적어 보이지만 먹어보면 다를 수 있겠죠?

근접샷입니다.


달콤한 소스로 범벅된 치킨이 보이시나요? 달큰한 소스의 향이 솔솔 올라옵니다.

픽업을 하러 갔을 때, 친절히 비닐장갑을 하나 건네줍니다.


근데 한 개로는 불편하더라고요. 하나 더 챙겨달라고 합시다.

두 조각을 다른 부위로 받았습니다.


에디터는 왕다리와 허벅살을 하나씩 받았는데요.


소스는 골고루 묻어 있었고, 큰 닭을 쓰는 듯 크기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살점을 찢어보니 속까지 아주 잘 익은 촉촉한 닭고기가 나왔습니다.


살코기와 달콤한 소스의 조합은 최고였는데요.

빠르게 순삭했습니다.


오븐구이 치킨만 먹었으면 부족할 뻔했으나, 세트라서 적당히 배가 불렀는데요.


양이 많은 분들에게는 부족할 듯했습니다.

굽X 치킨의 갈비천X이 생각나는 맛이었습니다. 훌륭하다는 뜻이고요.


안주로 먹기엔 적당, 식사로는 아쉬운 양이었습니다.


단품으로 다시 사먹을 의향이 드는 신상 치킨이었습니다.

디스패치가 만드는 라이프 스타일
Let's Play with canⓓ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