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 절정인 맥도날드 신상 '청포도 칠러' 후기
조회수 2019. 4. 12. 18:53 수정
상큼 달달한 음료가 당기는 요즘, 청포도 칠러 한 잔 어떤가요?
오늘의 리뷰는 '맥도날드'의 '청포도 칠러'입니다.
봄 햇살이 따사로운 4월, 맥도날드가 신상 청포도 칠러를 출시했습니다.
맥도날드에 가니 강력한 존재감의 입간판이 반겨줬는데요.
키오스트로 주문하니 추천 메뉴 가장 상단에 떴습니다.
M사이즈로 구매했습니다.
S는 2,000원, M은 2,500원, L는 3,000원입니다.
쨍한 연두빛의 슬러쉬, 청포도 칠러가 나왔습니다.
색깔만 봐도 봄의 새싹이 돋아난 듯했는데요.
상큼한 청포도 향이 코를 자극합니다.
한 모금 쪼로록 마셔보니 사각사각한 얼음 조각이 씹히고요.
턱을 당기게 만드는 달콤한 맛이 입안을 감쌌습니다.
새콤달콤한 청포도 맛이었습니다. 너무 달아서 빨리 먹기는 힘들 정도로 달았습니다.
그렇지만 한 잔 싹쓸이는 쉬웠습니다.
단게 무지무지 당길 때 추천합니다.
가성비가 매우 좋은 맥도날드 칠러기에 가격과 양은 걱정 안 해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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