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게 먹는 '빠삐코' 컵라떼 마셔본 후기
조회수 2019. 3. 29. 14:54 수정
진-한 핫초코로 변신!
한번 구매해 봤습니다.
특유의 빠삐코 향이라고 주장하는 컵라떼
물론... 참고만 해주세요
모두 캔디의 주관적인
의견이니까요
빠삐코 좋아하는 분들 계신가요?
초코덕후라면 싫어할 수 없는
초콜릿맛인데요!
우유, 아이스바로도 나오더니
이제 컵라떼로도 나왔다고 해서
세븐일레븐에서 1,300원에
데려왔습니다.
컵 디자인부터 빠삐코스럽네요.
손에 쏙 들어오는 컵에
커다란 가루 스틱과
귀여운 종이 티스푼이 들어있어요.
넓고 두꺼운 스틱을 그냥
확 뜯었더니 저런 대참사가...
이미 가루부터 빠삐코의
초콜릿향이 뿜뿜하는 중...
사진으로 보니 마치
블링블링한 금가루처럼 보입니다
ㅇ_ㅇ
이제 뜨거운 물을 표시된 선까지
부어주면 되는데요.
설명을 보니 저 선이 딱 100ml
용량이라고 하네요.
야무지게 휘휘
돌리고 돌리고~
맛은 사실 우리가 아는 초콜릿맛!
하지만 빠삐코라는 이름 때문일까...
기분 탓일까....?
초콜릿 달콤한 맛에
좀 더 깊고 진한 풍미가 있네요.
입은 핫초코일지언정...
코는 평범한 초콜릿이 아닌
이상 빠삐코 라떼
시식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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