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에서 출시한 화제의 '남친 샌드위치'를 먹어봤다

조회수 2019. 3. 27. 17: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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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맛있어서 전남친에게 문자했다는 그 레시피

혹시 '전남친 토스트' 레시피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올라온 글로
남자친구가 만들어줬던
토스트가
생각나
문자까지 한
전설의 레시피인데요
ㅋㅋㅋㅋ
.
.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이 토스트 레시피의 포인트는 바로

크림치즈와 블루베리잼.


그런데 말입니다.

GS25에서 화제인 이 토스트의

레시피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전남친 토스트에 영감을 받아(?)

남자친구 샌드위치를 출시했네요.


캔디도 맛이 궁금해 구매해봤습니다.

가격은 2,200원.

보라보라한 샌드위치 2개가

나란히 들어가 있어요.

속에는 블루베리잼, 약간의 크림치즈,

그리고 마시멜로 2조각이

들어가 있습니다.


마시멜로가 좀 의아하네요?

포장지의 설명대로 10초간

돌려주겠습니다.


그런데...

10초도 살짝 길었나 봅니다.


이제 따끈할 때

바로 시식해 볼까요?

음...? 색깔이나 향이나
블루베리가 가장 눈에 띄는데 생각보다
블루베리 맛이 약하네요.

크림치즈의 맛은 거의 없고
마시멜로의 맛이 세상 지배적....
달달달달-달합니다.
블루베리의 상큼함과 치즈의 꾸덕한
맛을 기대했는데... 아쉽습니다.

전남친 토스트의 포인트는

블루베리잼, 크림치즈인데 이 맛이

약하다니요 ㅠ_ㅠ...


차별화를 위해 마시멜로를 넣은 건

좋지만 아쉬운 이 맛은 어쩔 수 없네요.

더 맛있게 먹고 싶다면

크림치즈를 추가해서 커스텀해

먹으면 좋을 듯 하네요~


이상 2%이상 아쉬웠던

GS25 남자친구 샌드위치

시식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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