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한 찰떡이 박혀 있는 '비비빅 흑임자맛' 후기

조회수 2019. 3. 26. 14:26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달달하고 담백한 팥맛의

비비빅 좋아하는 분들 계시나요-?

아재입맛이다 뭐다 하지만
캔디는 비비빅의 짱팬 중 1명인데요.
최근 빙그레에서 새로운 맛의
비비빅
출시했다는
소문을 듣고 편의점을 방문했습니다.

포장지만 봤을 때는 쿠키앤크림인 줄...

자세히 보니 '흑임자맛'입니다.

CU에서 1,200원에 구매했는데요.

ㅋㅋㅋ 정말 검은깨 그릇이

오레오처럼 보인 건 저뿐인가요?

원재료칸에 흑임자 페이스트

들어간 것 확인해 보고요~


이제 얼른 아이스바 속을

확인해 봅시다.

오~ 향기가 아주 좋습니다.

아이스크림에서 고소한 향이…★


계속 맡고 싶은 향이네요.

검은콩우유가 생각나기도 하고요.

회색빛이 시크한데요.

가까이서 보면 잘 갈린 흑임자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칼로 한번 잘라봤는데요.

안쪽에 하얀색 무언가가 보입니다!


알고 보니 요 하트모양의 정체는 찰.떡.

굉장히 쫀득하더라고요.

평소 떡 덕후인 캔디에겐
찰떡이 있다니 희소식이었습니다!!!

먹을수록 옹기종기 모인

찰떡들이 등장합니다ㅋㅋㅋ


첫맛은 검은콩우유맛이 납니다.

고소한 맛과 향이 강한데요.

비리거나 느끼한 맛이 없어 좋네요.

특히 과하게 달지 않고

고소한 향이 계속 뭔가 당기는 맛!

.

.

.

진지하게 협찬, 홍보 아니고

캔디 개인적인 입맛 취향 저격당했습니다.

(ㅠ0ㅠ)


입 심심하지 않게 중간에

쫀득한 찰떡까지 식감도 좋았네요.

원조 비비빅 만큼 만족스러웠던

비비빅 더 프라임 흑임자

시식 후기였습니다.

디스패치가 만드는 라이프 스타일
Let's Play with canⓓ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