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에서 발견한 신상 '국산 꼬막 비빔밥' 후기

조회수 2019. 3. 21. 15:5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이제 편의점에서도 꼬막을..

혹시 꼬막 좋아하는 분들 계시나요?

꼬막하면 쫄깃하고 짭잘한

밥도둑 양념이죠...★

최근 세븐일레븐에서
꼬막 비빔밥이 나왔다고 하는데요.
SNS에서 제품 영상을 본 캔디...

가격은 얼마인지 맛은 어떤지
궁금해서 바로 찾아가 봤습니다.

자숙 꼬막살은 진짜 국산!

4,500원에 구매했습니다.

제일 먼저 뚜껑을 열면

속재료 6가지와 가운데엔 동그란

간장 양념이 보입니다.


많지도 적지도 않는 양의

채소가 들어있네요.

속재료 칸을 들면 밥이 있는데요.

꽉 차 있지는 않고 조금 비어있네요.


냉장 보관이라 밥알이 단단하니

전자레인지에 1:20초 돌려주세요~

따끈해진 밥에 재료를 올려줍니다.

꼬막은 궁금해서 세봤는데요.


15개 정도 들어있네요.

아주 적은 양은 아닌 듯 해요.

나머지 채소들도 다 넣어주고

간장 양념과 동봉된 

참기름까지 넣어주고

.

.

.

신나는 노래와 함께

마구 비벼줍니다.


빨갛게 윤기나게 잘 비벼졌으면

시식을 해봐야겠죠-?

한입 먹어보니 음?!

생각보다 맛있네요.


일반 비빔밥 고추장이 아니라

꼬막 양념장이라 그런지

확실히.. 좀 중독적입니다.


꼬막과 먹으니 쫄깃하니
식감도 괜찮았고요.

적당히 익은 채소들도

부담스럽지 않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다만 소스를 몽땅 넣었더니

좀 짠 감이... 다음에 먹게 되면

소스 조절을 좀 해야겠어요.

큰 기대 안하고 먹어본

여수 꼬막 비빔밥이었는데요~


가격대비 맛과 양이 나쁘지 않아

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캔디는 재구매 의사가 있을 정도...?!
디스패치가 만드는 라이프 스타일
Let's Play with canⓓ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