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초코를 처음 먹고 치약을 말하다?!

조회수 2019. 3. 18. 16:16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여러분은 혹시 민트초코 좋아하시나요?


민트초코에 대한 호불호 논쟁은

꽤 오랜 시간 계속돼왔는데요.

알고보면

우리 주위에는 민트초코에 대한 

의식이 별로 없는

'민트초코 알못'도 있습니다. 



캔디는 그런 민초알못에게 민트초코 제품 여러가지를 먹어보도록 제안하는 실험을 해보았는데요.



평소 민초알못이었던 캔디 에디터Y가 실험의 주체.

먹어보고, 도저히 맛이 없어서 못 먹겠다면

민트초코를 잘 먹는 캔디(담당 에디터)에게 넘겨주면 되는 방식이었습니다.

우선 1탄은 편의점 편입니다. 

편의점에 파는 민트초코 관련 모든 제품들을

직접 구입하게 한 다음

하나씩 맛 보도록 했는데요.


하나씩 먹어본 에디터Y.

과연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민트와 초코를 같이 먹는 것은 가능해보였지만

민트 자체에서는 치약 맛이 난다는 말을 계속 했는데요.

사실상 민트에서 치약 맛이 나는 게 아니라

치약에서 민트 맛이 나는 것인데...


결국 에디터Y는 

민트초코 불호인 입맛인 것으로 판명이 났어요.


하지만 실험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2탄에서는 민트초코 불호 입맛인 에디터Y는 

시중의 판매 중인 '민트초코 디저트'음식들을

어디까지 먹을 수 있을 것인지

한 번 가려봤는데요.


총 3가지 민트초코 디저트를 맛 봤습니다.

가장 먼저 도전한 메뉴는

배스킨라빈스의 민트초코칩 아이스크림.

양치하는 기분이긴 하지만 먹을 만하다는 평을 했는데요.

다음은 할리스커피의 민트초코할리치노.

민트와 초코의 비율이 1: 9인 제품 같다면서 역시 끝까지 다 먹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도전한 

민트하임의 민트초코라떼, 마카롱, 케잌은 어땠을까요?

민트초코라떼는 먹을 만한 편이라고 했지만

마카롱과 케이크는 불호 의사를 밝혔네요.

민초 불호인 캔디 에디터Y가 추천한 제품은 세 가지.

민트초코를 싫어해도 먹을 만한

민트초코 디저트가 있다는 걸 확인한 실험이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디스패치가 만드는 라이프 스타일
Let's Play with canⓓ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