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원 파스타면 5가지, 한 번에 요리해봤다!
혹시 1000원짜리 파스타를 아시나요?
롯데마트의 온리프라이스 제품 얘긴데요.
온리프라이스 제품들은 파스타 소스도 면도 모두 천 원에 판매 중입니다.
소스종류는 총 4가지, 파스타면은 종류가 5가지를 판매 중인데요.
자취생들도 다양한 파스타들을 먹으며 이태리감성을 낼 수 있는 희소식이죠.
그런데 종류가 많은 건 좋은데,
막상 구입하려면
어떤 걸 고를지 고민이 될 수밖에 없으실 텐데요.
캔디가 사온 5가지의 파스타.
왼쪽부터 푸실리, 스파게티, 펜네, 링귀니, 마카로니입니다.
파스타면에만 차이를 두기 위해서
소스는 로제소스 한 가지만 사용했어요.
이 재료들로 파스타를 동시에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모두 동일한 레시피를 적용했어요.
적당한 사이즈의 냄비에 물을 끓인 다음
면을 전부 넣어서 삶습니다.
모두 같은 성분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라서
한 냄비에 넣고 동시에 삶았어요.
삶을 때 소금을 반 스푼 정도 추가해주면
적당하게 간이 배어듭니다.
면발이 다 익고나면 불을 끄고
물을 빼줍니다.
그 다음, 달군 팬에다 스파게티 소스를 넣고
달달 볶아주면 되는데요.
먹음직스러운 색상으로
면에 소스가 잘 버무러졌다면 완성입니다!
그렇게 시작된 시식,
온리프라이스 파스타면 다섯 가지는 어떻게 달랐을까요?
각각의 파스타들은 다른 모양만큼
제각기 다른 장단점이 있었는데요.
캔디는 이쯤에서 궁금증이
들었습니다.
'장단점이 있는 파스타면을 한 번에 먹는다면 어떨까?'
하는 궁금증.
이른바 '로제 온리프라이스 올인원 파스타'라고
명명하고
이를 시식해봤습니다.
맛이 어땠을까요?
잡곡밥처럼 개성있는 식감들이 입 안에 들어와
씹는 재미가 있었어요.
성분상의 이질감도 전혀 없어서
맛이 변하거나 없어지지 않았고요.
'로제 온리프라이스 올인원 파스타'가 마음에 들었던 캔디,
앞으로는 가끔 이렇게 같이 먹는 것도 좋겠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Let's Play with c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