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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레쓰비 솔트커피, 연유커피 둘 다 마셔봄

조회수 2019. 2. 28. 15: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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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쓰비의 진화형.

시험기간이나 작업할 때

특히 생각나는 캔커피 레쓰비...


뭔가 기존 커피보다는 묽은데

설탕맛 커피st라 당기는 맛인데요.

새로운 맛이 나왔다고해서
캔디가 구매해 봤습니다.
(협찬, 광고 X)

대만의 소금커피 / 베트남의 연유커피

총 2종의 신상을 출시했는데요.

대만 캐릭터 오숑이 인사하는

솔트커피부터 살펴봅시다.

뒷쪽 성분표를 확인하니

소금이 들어가 있어요.


맛을 보겠습니다.

캔커피 특유의 묽은 맛은

어쩔 수 없지만 버터 스카치향과

맛이 납니다.


특히 소금이 들어가

끝맛이 짭조름해서 단짠단짠해요.

그럼 이제 연유커피를 볼까요?

용량, 칼로리는 모두 동일합니다.

개봉을 하니 달콤한 연유향이

올라옵니다.


솔트커피처럼 짠맛이 생략되어

좀 더 묽은 맛인데요.


마신 후 0.3초 정도 지나면

연유맛이 납니다.

2종 모두 커피맛은 약한 편.

캔커피의 한계인 밍밍~한 맛은 역시

조금 아쉽네요 (ㅠㅠ)


둘 중 그래도 농도가 진한 것은

솔트커피입니다.

Q.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은?


A. 얼음에 솔트+연유커피를

섞어 마시는 것 ꈍꈊꈍ


이 제품은 협찬, 홍보 조건 없이

직접 구매해 솔직하게 리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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