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에 충실하다는 설빙 신상 '단짠콘치즈설빙' 당장 먹어봄

조회수 2019. 2. 2. 09: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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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쌀쌀한 날씨지만

이한치한 아니겠어요...?

설빙에서 신메뉴가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간 캔디.
우선 한가지부터
먹어볼게요.

주문에 성공하고

잠시 후 '단짠콘치즈설빙'

만날 수 있었습니다! (가격 9,900원)

비주얼 자체가 그냥 콘치즈네요

(감동)


하얀소스가 전체를

뒤덮고 있습니다.

뭔가 요거트 같은 치즈 소스인데

굉장히 짭잘합니다.


언젠가 분명 먹어본 맛인데...


흔히 '마약'자가 붙는 모든 음식에

뿌려진 조미료(?!)맛이랄까요.

캔디의 입맛에는 (주관적)

빙수 위 아이스크림이

 콘치즈빙수와 어울리지 않았어요...


느끼한 걸 잘먹는 캔디에게도
살짝~ 느끼했습니다.
아이스크림은 두고
나머지를 섞어 먹으면...정말 이름대로
단.짠.단.짠.

특히 옥수수 알갱이가 
톡톡 터져 입이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빙수 밑에는 시리얼과 옥수수가

층층이 들어있습니다.

녹으면 더욱 부드럽게

단.짠.단.짠.


치즈 소스에서 짠 맛이 나는게

정말 신기했답니다.

<이 제품은 직접 구매해 솔직하게 리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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