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입성한 메종 키츠네 카페, 오픈 당일 다녀온 후기

조회수 2018. 10. 19. 19: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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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 전세계 5번째 단독 스토어)

개성있는 컬러감과 여우 로고로 유명한 메종 키츠네(Maison Kitsuné). 


드디어 한국에도 단독 스토어가 생겼다고 합니다.

전세계 5번째로 가로수길에 문을 열었는데요.
이 매장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바로 카페 키츠네도 함께 있기 때문이죠.
canⓓ가 19일 그랜드 오픈날에 방문했습니다.

오픈 시간은 오전 11시인데요.

3호선 신사역 가로수길 에잇 세컨즈 매장 옆에 있습니다.

입구는 대나무 숲으로 꾸며져 있고요.

쭉 들어가다 보면 '카페 키츠네'라고

써있는 네온사인이 보입니다.

그 곳에서 오른쪽으로 몸을 돌리면

스토어와 카페가 보이는데요.


왼쪽과 오른쪽 윗층은 매장, 오른쪽 1층이 카페입니다.

야외 공간에는 여우 동상이 있습니다.

야외 테이블도 설치된다고 들었는데요. 


정식 오픈날에는 오후에 오프닝 파티가 있어 공간을 비워 놓았습니다.


스토어와 카페는 휴무일 없이 11시부터 20시까지 운영합니다.

매장 왼쪽에 카페 키츠네

관련 상품들이 진열돼 있는데요.


에코백, 휴대폰 케이스, 텀블러, 컵세트 등이 있습니다.

오픈시간에 맞춰 방문한 손님들이 많았는데요. 

공간이 협소하다 보니 금세 꽉 찼습니다.



메뉴는 전체적으로 다양한 편. 

canⓓ는 플랫 화이트를 주문했습니다.

메종 키츠네를 상징하는 여우 모양 과자도 있었는데요.

이미 다 팔리고 2개만 남은 상황.

아쉽게 브라우니와 케이크는 만나볼 수 없었는데요. 

디저트는 업그레이드를 위해

아직 판매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테이블에는 충전할 수 있는 멀티탭과...

무선 충전 패드가 설치돼 있었습니다.

여우 과자는 이렇게 찍으면 SNS샷을 건질 수 있답니다.


카페를 이용한 후 이제 매장으로 이동했는데요.

2층 매장은 카페와 이어진 계단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매장은 전체적으로 깔끔했는데요. 

컬러와 소재감에 따라 나눠져 있어 구분이 쉬웠습니다. 


의류는 10만원대부터 90만원대까지 다양합니다.

모자, 머플러, 휴대폰 케이스 등 액세서리도 진열돼 있고요.

3층으로 이동했습니다.


한국에서만 출시하는 리미티드 제품을 볼 수 있었는데요.

태극기가 새겨진 모자를 쓴 여우 로고가 눈에 띄죠?

한정 제품들을 한 곳에서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음은 작은 계단을 타고 올라간 4층.

트레이닝 팬츠, 반팔 티셔츠 등

더 캐주얼하고 스포티한 제품들이 많았습니다.


여우 로고가 큰 제품보다...

작은 로고로 디자인된 제품들이 주로 있었는데요.

컬러풀한 제품보다는 심플한 무채색 제품들이 있었습니다.


협소한 공간이 아쉬웠지만, 

카페와 스토어가 연결돼 있어 좋았는데요. 


두 공간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특히 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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