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해소제품의 맛이 궁금했던 알쓰의 몹쓸호기심

조회수 2018. 11. 6. 18: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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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전말:

일명 알쓰(알콜쓰레기)에이터 S는 항상 궁금했습니다. 

편의점 1열에 진열된 

저 숙취해소 제품은 무슨 맛일까?

그래서 이 코너를 통해 호기심을 해결해보기로 했습니다. 

숙취해소 제품

맛으로 먹는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맛의 유, 무를 위주로 리뷰합니다.

"레디큐-츄 3,000원"

(작은 패키지에 세알의 젤리가 개별 포장되어 있습니다.)

먼저 가장 덜 무서워(?) 보이는 제품부터 시식을 시작합니다. 

카레의 주성분인 테라큐민이 들어있다고 하는데요.

비타민 젤리의 느낌도 납니다. 

맛은 세계 과자점에서 판매하는 망고젤리의 맛과 비슷합니다.


에디터 S : 이건 평소에 사 먹고 싶은 맛이에요. 간식으로 먹기에는 가격이 조금...

(한 알에 1,000원)


"상쾌환 5,900원"

(한 박스에 세 개의 개별포장 상품이 들어있습니다.)

애주가들의 잇 아이템으로 소문났던 그 제품 맞습니다.

에디터들에 의하면 냄새는

메주와 짜장의 중간지점(?)이라고 합니다.

(메주와 짜장....)

맛은 無 맛입니다.

에디터 W : 먹어본 적이 있는 제품이에요. 효과도 좋았습니다.

"컨디션환 3,500원"

(한 박스에 두 개의 개별포장 상품이 들어있습니다.)

"고추장 냄새가 나요....."

상쾌환의 메주 냄새를 이기는 컨디션 환의 고추장 냄새 등장

맛은 거의 없었지만 강력한 향을 갖고 있었습니다. 

과연 , 효과도 강력할까요..?

"컨디션 5,000원"

컨디션 환과 함께 섭취하면 효과가 더 좋다고 합니다. 

시큼한 된장찌개의 향이 나는 이 제품.  

맛 또한 시큼했습니다. 

"여명 5,500원"

숙취해소 제품의 조상급.

제품 표면에 '숙취해소에 조은차'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강렬한 한약 향이 두려움을 증가시킵니다.


하지만 반전이 있었습니다. 

무시무시한 비주얼, 강렬한 향과는 달리

옅은 쌍화차 맛이 납니다. 

"술타민 5,000원"

대망의 마지막 제품(두근두근두근)

마치 한 개의 큰 환이 들어있을 것처럼 생겼습니다.

여명을 이은 두 번째 반전입니다.

냄새가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마치 풀냄새 같기도 하고 말린 식품 냄새 같기도 합니다. 


게.다.가


큰 환이 아닌 작은 환들로 구성되었습니다. 

(환호)

레디큐-츄 부터 술타민까지

숙취해소 음료를 시식이 끝났습니다.


[미션 클리어]


[(알쓰)에디터의 몹쓸 호기심이 해결되었습니다.] 


여려분들의 숙취해소 애용템은 어떤 제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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