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롱 36개를 2만원에 살 수 있는 '홈플러스 스페셜'

조회수 2018. 8. 10. 12: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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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창고형 할인점 홈플러스 스페셜 방문기
<그곳이 알고싶다>
당신이 궁금해 하는 그곳, 알고 싶은 그곳을 canⓓ가 직접 찾아가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canⓓ 입니다.


최근 대용량으로 물건구매가 가능한 창고형 할인점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빅마트에 이어 또하나의 브랜드가 탄생했습니다.


바로 홈플러스가 야심차게 선보인 ‘홈플러스 스페셜’인데요. canⓓ가 직접 그곳을 찾아가 봤습니다.

소중한 주말을 틈타 방문한 canⓓ 에디터.

1층에는 푸드코트, 카페, 화장품 코너 등 편의시설이 있었습니다.


여기까지는 특별한 점이 없어보였는데요.

역시 홈플 스페셜의 메인은 2층 신선식품관이었습니다.


카트부터 만날 수 있었는데요. 독특하게 2종류의 카트가 있습니다.

소용량: 180L / 대용량: 330L 카트

Point. 물건을 적게 살 때 큰 카트를 밀지 않아도 된다는 점!

들어가자 마자 박스들이 반듯하게 쌓여있어 깔끔했는데요. 


멀리서 봐도 쉽게 구분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북적대는 곳으로 가보니 오픈을 기념해 왕수박이 세일 중이었는데요.


2만원을 훌쩍 넘는 수박을 15,900원에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창고형 할인점하면 즉석식품 코너가 떠오르는데요!


치킨 2마리가 11,900원. 초밥 30pcs 14,490원으로 매우 저렴한 편이었습니다. 종류도 꽤 다양했고요.

특히 베이커리 코너에서는 대용량 포장된 빵을 볼 수 있었는데요. 모닝빵, 슈크림빵, 머핀까지... 


다른 창고형 할인점에서 봐왔던 빵들과 비슷한 종류가 진열돼 있었습니다.

뷰티 코너의 화장품도 다양했습니다. 크리니크, 랩, 아이오페, 랑방 등 다양한 브랜드가 눈에 띄었습니다. 


기초 화장품부터 향수까지 취향대로 고를 수 있었는데요.

960개에 10,900원을 자랑하는 화장솜

1년 내내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양이었습니다. 가성비가 압권!

이제 주류 코너입니다. 나라, 종류별로 분리해 놨는데요. 개별로도 살 수 있고, 박스로도 구성돼 있었습니다.


4개 9,400원에 구매할 수 있었는데요. 교차선택도 가능합니다.

빠질 수 없는 국민음식 라면!


보기만해도 든든한 코너였습니다. 주변 수입 제품들도 꽤 다양했고요.

과자, 커피, 아이스크림 등은 모두 대용량 제품들이었는데요!
선물용, 여행용으로 아주 좋을 것 같았습니다.
36개에 19,900원으로 판매하고 있는 마카롱

가성비의 끝판왕이 아닐까 싶었는데요. 마카롱 만큼은 절대 놓치면 안될 것 같죠?

이제 3층으로 이동했습니다. 초반부터 귀여운데요.

여름을 공략한 물놀이 제품과 캐릭터 상품에 눈길이 쏠렸습니다.


노트나 볼펜 등 문구류 또한 아이들에게 선물하기 좋을 것 같았는데요.


신나게 돌아다니다 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렸습니다.

홈플러스 스페셜은 대체로 만족스러웠는데요.


제품에 따라 단위 당 가격이 상이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구매 시 소용량 개별 제품과 대용량 세트 제품의 가격을 잘 비교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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