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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가 끝물! 5대 방어회 맛집

조회수 2017. 2. 22. 11: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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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회, 방어회!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방어는 미식가들의 곁을 찾아온다.
방어는 보통 11월부터 2월까지가 제철로 이 시기에 먹는 방어가 가장 맛있다. 겨울에는 방어가 산란기를 앞두고 한껏 기름이 오르기 때문이다.
회 좀 먹는다 하는 이들이라면 참새방앗간처럼 즐겨찾는다는 연남동의 방어 전문점. 그 명성을 방증이라도 하듯 평일에도 오후 5시부터 줄을 선다.

ㆍ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연남동 566-8

ㆍ메뉴 대방어 2인 50,000원 

ㆍ시간 14:30~23:00

바다회사랑 더보기

주인이 직접 잡아본 방어를 썰어주고, 회를 주문하면 맑은 지리탕이나 매운탕이 같이 나오며 양도 넉넉하고 밑반찬도 깔끔하다. 

ㆍ주소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770-7

ㆍ메뉴 갈치조림+방어회 2인세트 52,000원

ㆍ시간 08:30~21:00

부두식당 더보기


전국에서 난다 긴다하는 칼잡이(?)가 다 모인 가락시장에서도 사장님의 날래고 매서운 칼솜씨로 소문난 곳. 묘기에 가까운 손놀림에 심장이, 고소하고 쫀득한 식감에 쿵!

ㆍ주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1동 600

ㆍ메뉴 방어회 (소) 40,000원 

ㆍ시간 08:30~21:00

온달수산 더보기

싱싱한 활고등어회와 제철 방어를 함께 맛볼 수 있는 곳. 새콤한 미나리무침과 곁들이면 색다른 겨울의 맛을 느낄 수 있다. 
ㆍ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관철동 11-2 2층

ㆍ메뉴 방어회 (소) 40,000원 

ㆍ시간 13:00~24:00

싱싱해물나라 더보기

숙성회만 놓고 봤을 때 둘째 가라하면 서러울 정도로 노량진을 꽉 잡고 있는 곳. 완벽한 숙성회를 위해 사장님이 직접 일본까지 가서 '이케시메'를 연마해왔다고 한다.
ㆍ주소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 13-8

ㆍ메뉴 모듬회 2인 33,000원  

ㆍ시간 09:00~21:00

부안수산 더보기

※ 본 콘텐츠는 다이닝코드에서 제공하는 빅데이터 기반의 맛집정보를 참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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