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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오일, 하루에 한스푼씩 먹어야 하는 이유!

조회수 2021. 4. 11.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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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오일에 이렇게 좋은 성분들이 많다!

올리브오일이 건강에 좋다는 얘기 들어보셨을 거예요.


유럽사람들은 장수와 노화방지를 위해 하루에 한 스푼씩 올리브오일을 꼭 챙겨먹는다고 해요. 그만큼, 좋은 효능이 많기 때문일 텐데요!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콜레스테롤 관리, 관절염까지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답니다. 올리브오일에 든 좋은 성분들 덕~분이에요.

먼저 설명 드리면, 올리브오일에는 콜레스테롤 생성을 막아주는 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이 식물성 기름 중에 가장 높답니다.


그 중에서도 단일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산이 70%나 차지하는데, 혈액 속의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감소시켜 심장질환의 위험을 줄여주죠.


단일 불포화지방산은 체내에서 합성이 될 수 있고, 열을 가해도 파괴되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높은 온도에서 조리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요.


하루 열량의 25%이하로 섭취하면 적당하다고 해요.


올레인산은 올리브오일 외에도 참기름이나 카놀라유, 피스타치오 등의 견과류에도 풍부하게 들어있답니다.

또, 다른 불포화지방산 ‘리놀레산’도 함유되어 있어요. 지방세포가 커지는 것을 막아줘 체중감량을 돕고, 근육의 생성을 도와 근력강화해주는 역할을 해요.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는 필수지방산이라 음식으로 섭취해줘야 해요.


그리고, 장수식품으로 꼽히는 데 큰 역할을 하는 데는 올리브에 함유된 '폴리페놀' 때문이에요.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해 노화를 막아주고, 항산화 작용을 하죠.또한, 염증반응을 억제해주며,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역할도 해요.


다만, 기름을 정제하면 없어지는 성분이기 때문에, 올리브 열매를 그대로 압착한 엑스트라 버진 오일을 먹었을 때 섭취가 가능하다는 사실, 알아두세요!


그 밖에도 항산화 작용을 돕는 지용성 비타민 토코페놀, 노화방지나 피로회복, 피부미용을 돕는 비타민 E 등도 들어있어요.

하지만, 올리브 오일이라고 해도 다 똑같지 않아요. 그래서, 제품 선택을 잘 해야 해요!


올리브오일 중에서도 엑스트라 버진은 올리브유를 처음 압착한 기름이라, 화학적 정제과정을 거친 정제유가 들어있지 않고, 산도가 0.8%로 낮은 편이에요.오일은 산도가 낮을수록 맛이 좋은 기름으로 인정받는답니다.


그리고, 버진 올리브오일은 2% 이하의 산도를 가지고 있으며,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에 비해서는 품질이 떨어진다고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올리브오일의 좋은 효능을 모두 누리고 싶다면,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아요.


마지막으로, 보관방법도 중요해요. 아무리 좋은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이라고 하더라도, 불 옆에 보관하면 소용이 없답니다. 열과 빛에 약해, 제품의 질이 손상되거나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에요.


오래 두고 드시려면, 어둡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시는 것이 좋아요. 공기에도 노출되면, 산화되기 때문에 꼭 뚜껑을 닫아놓으셔야 해요.


자, 이제 올리브오일, 어떻게 골라야 할지 감이 오시죠.


출처: 다이어트신 칼럼(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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