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감기에 약이 되는 7가지 차!

조회수 2020. 11. 28.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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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 좋은 차로 겨울철 건강 지키자!

우리가 피로하거나 면역력이 떨어질 때 쉽게 찾아오는 불청객으로 ‘감기’가 있는데요.


특히나, 요즘처럼 겨울에는 기온이 낮아 차가운 공기에 노출되기 때문에, 체온도 떨어지고 신체저항력도 약해져서 더 잘 걸리게 돼요.


이럴 때, 따뜻한 차 한잔만 잘 마셔주면 몸의 혈액순환과 체온을 높여 코나 기관지의 이물질도 배출시키고, 몸 속 부족한 수분도 보충해줄 수 있답니다.


그렇다면, 어떤 ‘차’를 마셔야, 감기에 도움이 될까요?


몸의 온도 높여주는 '쌍화차'

당귀나 감초, 계피 등의 한약재를 약탕기에 달여 마시는 보양용 차로, 잣이나 달걀 등을 넣어 먹기도 하지요. 약재에 들어가는 재료들이 몸의 온도를 상승시키고, 면역력을 높여 감기를 예방하는 데 좋은 효과를 내요.

기관지 보호해주는 '모과차'

모과는 가래를 없애줘서 한방에서 감기나 기관지염, 폐렴에 약재료 많이 쓰인다고 해요. 모과를 얇게 썰어 말렸다가 생강과 함께 끓이거나 삶아서 꿀이나 설탕에 재웠다가 뜨거운 물에 넣어 드세요!

코감기 잡아주는 '생강레몬차'

생강레몬차는 코감기를 잡아주는 차예요. 생강에서 매운맛을 내는 진저롤이 기관지나 폐가 세균에 감염되는 것을 막아주고, 상큼한 레몬이 비타민C가 풍부해 감기예방에 탁월하답니다. 생강과 레몬을 비스듬히 썰어, 설탕에 버무려 재우신 후, 물을 끓여 넣어드시면 돼요.

피로회복과 소화에 좋은 '귤피차'

귤껍질을 달여 마시는 차로, 귤 껍질에는 과육보다 4배의 비타민c가 들어있어 면역력을 높여 감기예방에 도움되며, 피로회복에도 좋아요. 말린 귤껍질을 끓여 우리다가, 15분 정도 끓이면 완성돼요.

호흡기 강화시켜주는 '대추생강차'

호흡기나 감기에 좋아 많이들 마시는 대추차! 대추와 생강을 오래 달인 후, 꿀로 단맛을 더하고, 잣을 띄워 마시는 데요. 호흡기를 강화시켜 감기를 예방해주고,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면역력을 높여준답니다.

면역력 높여주는 '배도라지차'

도라지는 배와 더덕과 함께 면역력 증진과 기관지 강화에 도움을 주는 식재료로, 목이 칼칼하거나 답답할 때 차로 많이 해먹지요.


배는 염증을 가라앉혀 줘 염증이 생기는 목에 좋고, 도라지는 쓴맛의 사포닌 성분이 기관지를 보호해줘요.


배를 여러 조각으로 등분하고, 도라지는 길게 잘라 준 후, 배, 도라지, 대추를 물에 넣고 1시간 정도 끓인 후, 안에 재료들을 체에 걸러 내시면 돼요. 

폐기능 좋게 해주는 '오미자차'

폐 기능이 강하면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고 해요. 5가지의 맛을 가진 오미자는 호흡기 질환에 좋은 약재로, 성질이 따뜻하면서도 건조하지 않아, 호흡기를 촉촉하게 만들어 폐의 기능을 좋게 해준답니다.


지금까지 설명드린 차들 잘 챙겨 마셔서, 이번 겨울은 감기 걸릴 확률을 줄여보아요! 


*칼럼출처: 다이어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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