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채소 먹으면, 다이어트 성공률 2배 UP!

조회수 2021. 9. 7. 10: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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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감량에 도움되는 채소는?

다이어트할 때, 채소 잘 챙겨먹으면 성공확률을 2배는 높일 수 있다고들 하죠.  

채소는 칼로리가 낮으며 영양이 풍부해 포만감을 줄 뿐만 아니라 식이섬유가 풍부해 갑작스런 혈당 상승을 막아 인슐린 분비를 막아주기 때문이에요. 

더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당조절에도 영향을 미쳐 당뇨나 비만 등의 여러 질병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을 주지요.

뿐만 아니라, 적게 먹어 생기는 변비를 예방하는 데에도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있어요.

채소의 하루 권장량은 270~400g으로, 이해하기 쉽게 한끼에 1접시, 하루에 3접시 정도의 채소를 먹는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채소가 다이어트를 도와주는 건 아니에요! 채소 중에도 고탄수화물에 속하는 종류가 꽤 있기 때문인데요. 

그럼, 어떤 채소를 먹는 게 좋을까요?

잎채소

잎채소는 마음껏 먹어도, 살찔 걱정을 덜 하게 해줘요.

당질이 0~1g 밖에 안되는 저탄수화물 채소이기 때문이죠.   또한 ,항산화 성분, 비타민, 무기질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게 농축되어 있어 적은 양을 먹어도 포만감을 빨리 가져다 줘서, 체중감량할 때 먹기에 적절해요.

잎채소에는 상추, 깻잎, 청경채, 치커리, 시금치, 양배추 등이 속하는데요.

밥 먹으면서 상추나 깻잎 등의 푸른 잎채소에 쌈을 싸먹거나 케일이나 근대 등을 샐러드 채소로 활용하면, 다채로운 다이어트 식단을 드실 수 있어요.

또한, 아침에 채소를 갈아 마시면, 샐러드로 먹을 때보다 많은 양의 채소를 섭취할 수 있고, 소화 흡수율도 높일 수 있답니다.

녹말 적게 든 채소

녹말이 많은 채소인 감자나 옥수수보다는 아스파라거스, 오이, 당근, 셀러리, 고추 와 같은 녹말이 적은 채소가 다이어트에는 더 유리해요.

전분 함량이 적어 매 끼니마다 충분히 먹어도 체중 증가를 잘 일으키지 않거든요. 녹말이 적게 든 채소는 대체로 5g 미만의 탄수화물이 들어있어요. 

다음으로, 버섯이나 브로콜리 등의 줄기나 자루가 있는 채소가 탄수화물 함량이 낮아요. 

열매 채소는 탄수화물 함량이 10g 내외로 조금 더 있는 편이며, 옥수수 등의 씨앗 채소는 탄수화물 함량이 15g 이상으로 굉장히 높은 편이라 채소라도 적당량만 드시는 게 좋답니다.


*칼럼 출처: 다이어트 어플, 다이어트신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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