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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에 숨은 1kg 빼주는 '틈새운동' 4가지!

조회수 2021. 9. 28. 09: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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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시간 따로 내기 어려운 당신 위한 '틈새운동'법!

다이어트 위해 운동하고 싶어도 따로 시간내기 힘들어, 또는 운동이 아직은 부담스러워 시작도 못하신 분들 계시죠?

이럴 때, 운동습관을 서서히 가지면서, 재미도 더할 수 있는 간단한 틈새운동들을 알려드릴게요.

양치하며, 설거지하며, TV 보며도 간단히 할 수 있는 어렵지 않은 동작들이니, 틈을 내서 꼭 해보시길 바랄게요!

슈퍼모델 이소라씨의 관리비법 중 하나도 틈새운동이라니, 여러분도 하루에 몇 분만 투자해 숨어있는 1kg를 빼서 예쁜 몸매 만들어보세요.

설거지하며 까치발 들기 (양쪽 10회 반복)

설거지 하는 잠깐의 시간 동안 하면, 발목을 가늘게 만들어주는 틈새운동이 있는데요. 바로, 까치발 들기예요. 

어깨너비로 다리를 벌리고 선 후, 발뒤꿈치를 들었다 천천히 내려오되, 땅에는 닿지 않도록 해야 해요. 발끝을 정면과 바깥쪽으로 두고, 각각 10번씩 해주세요!

발목과 종아리의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종아리 라인의 붓기를 빼주고, 발목을 가늘게 만드는 데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양치질하며, 스쿼트 하기 (하루 3번, 30회)

양치할 때도 운동하며 시간을 절약해보세요. 전혜빈씨도 했던 방법인데요.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리고 엉덩이를 뺀 다음, 다리를 90도로 구부리는 스쿼트 동작을 반복하면, 힙업 효과는 물론 허벅지의 군살도 빠지고, 체내 근력량도 증가시킬 수 있어요.

다만, 초보자는 넘어지기 쉬우니, 세면대를 잡고 스쿼트를 진행하시는 게 좋아요. 그래야 중심이 흐트러지는 것을 막을 수 있거든요! 또는 변기 위에서 엉덩이만 살짝 뗀 채로 자세를 잡으셔도 괜찮아요.

스쿼트 동작은 횟수보다 정확한 자세를 취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가만히 있을 때, 배에 힘주기(한번에 ,30초씩)

집에서 가만히 있을 때도, 배에 힘을 주고 있는 것만으로도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이게 무슨 운동이 돼'라고 얘기하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실제로,‘드로우인’ 운동법이라고 불린답니다. 의식적으로 배에 힘을 줬다 뺐다 하는 동작을 반복하면서, 복근에도 힘이 생기고, 복부근육이 생겨, 배 주변에도 지방이 쌓이지 않게 도와 준다고 해요. 

굉장히 간단하지만, 실제로 이 운동 하면서 허리둘레나 정체되던 몸무게가 빠진 경우가 꽤 있다니, 꾸준히 해보시길 바래요. 

배를 홀쭉하게 만든다는 느낌으로 집어 넣은 다음, 힘을 주고 그 상태를 유지만 해주시면 돼요. 한번 할 때마다 30초씩!

자기전, 팔다리 왔다 갔다 흔들기 (2~3분)

바닥이나 침대에 누워서 양팔과 양다리를 수직으로 뻗어 위아래로 몇 분 동안 흔들어주면, 100kcal 정도가 소모된다고 해요. 크게 힘들이지 않은 동작으로,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틈새 운동이죠.

고개를 살짝 들어 배꼽까지 본다면 칼로리를 더 소모시킬 수 있답니다!
*출처: 다이어트신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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