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탐 막아줄 '틸라코이드'든 5가지 음식!

조회수 2021. 7. 27. 14:3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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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식욕 억제 성분 '틸라코이드' 아시나요!

다이어터들에게 식욕은 참 어려운 숙제죠. 식욕은 억지로 참기보다는 지혜롭게 잘 다스리는 게 중요한데요.
오늘은 천연 식욕 억제 성분으로 주목받는 '틸라코이드' 식품을 소개해드릴게요.

틸라코이드는 식물 세포의 엽록체에 든 물질로 스웨덴 룬드 대학교 연구팀에서 추출물로 실험한 결과, 과체중 여성들이 평균 5.5KG  정도 체중이 감소했다고 해요.

이건, 틸라코이드가 식욕을 줄여주면서, 포만감을 오래줬기 때문인데요.

틸라코이드는 대부분의 초록색 식물에 함유돼 있지만, 대표적으로 브로콜리, 케일, 시금치, 밀싹, 미역 등에 풍부하게 들어있답니다!

이미지 출처: 다이어트신 제작(불펌 및 도용 금지)

브로콜리는 대표적인 마이너스 카롤리 푸드로 100g당 28kcal밖에 안 되지만, 소화하는 데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해요. 틸라코이드를 포함해 배변활동에 좋은 식이섬유, 헬리코박터균을 억제하는 설포라판 등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어요.

케일은 100g당 16kcal로 틸라코이드와 함께 각종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 성분이 들어있어요. 체내 염증을 억제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고, 쓴맛이 강해 달콤한 과일과 함께 드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시금치 역시 틸라코이드가 풍부한 음식으로, 심혈관을 개선해주는 플라보노이드와 눈 건강을 지켜주는 루테인 등 다양한 영양소들이 들어있어 다이어트하면 건강까지 챙기기에 좋은 식품이죠. 다만, 열에 약한 비타민c가 들어있어 살짞 데쳐만 드시는 게 좋아요.

밀싹은 체내독소를 제거하고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어요. 간 해독과 간 기능 개선 및 원활한 혈액순환에도 도움을 줘요. 100g당 낮은 칼로리에 비해 비타민이나 단백질이 풍부하지만, 임산부는 드시지 않는 것이 좋아요. 태아에게 좋지 않은 아비시스산이 들어있기 때문이에요.

미역은 틸라코이드가 들어있어 먹었을때 소화를 느리게 도와주고, 포만감을 오랫동안 유지시켜줘요. 그리고, 미역은 몸에 쌓인 중금속이나 발암물질을 배출시키는 알긴산 성분이 들어있어 특유의 끈적한 촉감을 가지고 있어요. 또, 철분 또한 풍부해 빈혈이 있는 분들은 소고기와 함께 끓여 드시면 도움이 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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