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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속 식품첨가물 줄이는 꿀팁!

조회수 2020. 7. 12. 1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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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첨가물, 최소한으로 섭취하려면?

우리가 먹는 음식 속에는 다양한 식품첨가물이 들어가있다는 거 아시나요?


때로는 맛과 향을 좋게 하려고!

때로는 색과 품질을 유지하려고!


감미료, 발색제, 보존료, 착색제, 향미증진제 등을 넣는 데요.


사실, 음식은 자연상태로 먹는 게 가장 좋지만, 제조하고 가공할 때는 천연재료만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식품의 부패나 변질을 막고, 품질향상에 도움주는 식품첨가물을 아예 안쓸 수는 없다고 해요.


우리가 사용하는 식품첨가물은 과학적인 연구결과를 통해 안전성을 확인받기도 했고, 몸에 축적되지 않고, 몸 밖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먹는다고 무조건 건강에 해로운 건 아니예요.


하지만, 여러개의 가공식품을 한꺼번에 먹을 경우 첨가물을 과잉섭취할 수 있고, 계속해서 누적되면 유해성이 생길 수 있으므로, 식품첨가물에 대한 섭취량을 줄이는 노력은 필요해요.


그렇다면, 식품 속 첨가물 함량을 저감해 먹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묵(식품첨가물: 소르빈산칼륨)

어묵에는 유통기한을 늘려주고, 세균의 번식을 막아주는 소르빈산칼륨이라는 첨가물이 들어있답니다. 그래서, 과하게 섭취하게 되면, 눈이나 피부를 자극하고, 위염을 일으킬 수 있지요. 뜨거운 물에 어묵을 살짝 데친 다음 헹궈서 쓰시는 게 좋아요.

라면(식품첨가물: 산화방지제, 인산나트륨)

라면에는 식품첨가물이 많이 들어있어요. 그래서, 끓는 물에 한번 삶아 건진 다음 물을 다시 부어 조리하시는 게 좋아요. 그러면, 라면 속 유통기한을 늘려주는 산화방지제나 면을 탱글하게 만들어주는 인산나트륨, 기름 속 지방 등을 없앨 수 있지요. 또, 스프를 적게 넣고 채소를 첨가해 끓이면 염분섭취도 줄일 수 있어요.

단무지(식품첨가물: 타르색소, 사카린나트륨)

노오란 단무지는 물에 5분 이상 담가놓은 후 조리하셔야, 노란색을 내는 타르색소나 단맛을 내는 사카린나트륨 등의 성분이 희석되거나 없어져요. 이 성분들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소화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답니다.

베이컨(식품첨가물: 아질산나트륨, 산화방지제 등)

베이컨이나 햄 등의 가공육에는 아질산나트륨이라는 핑크빛을 내는 발색제와 산화 방지제 등이 들어있어요. 이 성분은 과다섭취하면 위험해요. 우울증이나 아토피 등을 일으킬 수 있다니, 많이는 섭취하지는 마세요. 뜨거운 물에 15초 정도 데친후 키친타올로 기름을 제거하거나 끓는 물에 담궈두면 아질산나트륨을 줄일 수 있어요!

통조림(식품첨가물:산화방지제, 방부제)

통조림이 철로 되어 있는데도 녹슬지 않고, 내용물이 변형되거나 썩지 않는 건 식품의 품질저하를 막는 산화방지제가 들어있기 때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사용 전 통조림 속 내용물을 체에 거르고 뜨거운 물을 붓거나 데친 후에 쓰셔야 해요. 그럼, 대부분의 첨가물을 씻겨내릴 수 있어요!


오래 보관할 때는, 가급적 알루미늄 용기보다는 유리병으로 옮겨 담으시고요. 먹고 남은 통조림은 냉장보관하면 3일까지는 드셔도 된다네요!

게맛살 (식품첨가물: 착색제, 산도조절제)

게맛살에는 어묵보다 많은 첨가물이 들어있어요.  빨간 게살로 보이기 위한 착색제와 유통기한을 늘려주는 산도조절제 사용이 대표적인데요. 이 첨가물들은 자주 먹으면, 간이나 혈액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니, 주의하세요! 뜨거운 물에 2~3분간만 데치거나 썰어서 찬물에 담가 놓으면 첨가물이 녹아 나와 없앨 수 있어요.

출처: 다이어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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