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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건강하게 나게 해줄 '제철음식'들!

조회수 2020. 7. 7. 18: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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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토이미지

여러분, 벌써 한해의 반이 흘러, 7월이 되었어요.


7월은 무더위와 장마가 번갈아 기승을 부려, 더 힘든 달이기도 한데요. 이럴 때일수록, 음식을 잘 챙겨먹어 건강을 잘 지키셔야 해요!


그럼, 지금부터 소개해드리는 7월 제철음식 먹고, 힘내볼까요!

출처: 픽사베이
1. 수박

수박은 체력이 금방 떨어지는 더운 여름에 수분을 공급해주는 고마운 과일인데요.


91.5% 가 수분이라 이뇨작용을 돕고, 노폐물 배출에 효과적이라 부종 많은 다이어터나 몸이 자주 붓는 분들이 드시면 좋아요.


또한, 과육의 빨간 부분에는 라이코펜이 풍부해 노화와 암세포의 성장을 막고, 비타민A와 C도 풍부해서, 피로해소에 도움을 줘요.


수박은 주스나 과일화채, 샐러드 등으로 다양하게 활요할 수 있어 가성비도 좋아요.


단, 속을 차게 만드는 맥주와는 같이 드시지 않으셔야 해요. 몸을 차게 만들거든요!

출처: 픽사베이
2. 옥수수

옥수수는 대개 강원도 산간지대에서 많이 재배되는데, 영양이 굉장히 풍부한 곡물이에요.


비타민B나 E를 비롯해 칼륨, 철분 뿐만 아니라 식이섬유까지 풍부해 변비완화에도 효과적이죠.


옥수수 1개에는 10g의 식이섬유가 들어있는데, 하루에 그만큼만 섭취해도 내장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또한, 옥수수는 배아 부분에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등의 영양이 많으니, 그 부분까지 꼭 챙겨드셔야 해요.


다만, 식사대용으로 옥수수를 먹는 것은 그리 권해드리지 않아요.


몸에 꼭 필요한 필수아미노산이 부족하기 때문에, 되도록 콩이나 달걀, 고기, 우유 등 단백질 식품과 함께 섭취하시길 바래요!

출처: 픽사베이
3. 양파

7~9월이 제철인 양파는 정말 다양한 음식에 자유자재로 활용되는 채소예요.


수분이 90%나 차지하며,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 C 등 영양소까지 골고루 함유되어 있어, 건강을 지켜주죠.


또한, 양파에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 성분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고, 활성산소를 없애주며, 신경을 안정시켜 잠을 편안하게 잘 수 있도록 해줘요.


그 외에도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성분들도 많이 들었는데요.


퀘르세틴은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축적되는 것을 막고, 크롬의 경우는 당 대사에 관여해 지방을 분해하고 근육생성을 도와준답니다.


건강효능에 이렇게 뛰어난 양파는 익히거나 끓여도 영양성분이 변하지 않아, 걱정없이 조리해드시면 돼요!

출처: 유토이미지
4. 갈치

우리 밥상 위에 올라오는 은백색의 갈치는 단백질 함량도  높고, 지방도 적당량 들어있어 맛이 좋아요.


너무 많이 먹지만 않으면, 다이어트할 때 드시기 좋은 생선 중 하나지요.


몸이 성장하고 생체기능을 유지해주는 메티오닌, 라이신 등의 필수아미노산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어, 성장기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아요. 


보통 갈치는 여름이 제철이지만, 일년 내내 맛이 거의 변하지 않아, 어느 때에 먹어도 괜찮아요.


살이 부드럽고, 담백하며 소량의 당질이 들어있어, 감칠맛이 있어요. 너무 큰 것 보다는 중간 정도의 사이즈가 더 맛이 좋아요.


다만, 무기질 중 칼슘보다 인산의 함량이 높아 주의하셔야 해요! 


알칼리 식품인 채소와 함께 먹는 것이 균형있는 식사를 하실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출처: 다이어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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