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영양소 4가지!

조회수 2020. 4. 15.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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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높이는 데, 내게 필요한 영양소는?
출처: 유토이미지

요즘 활동도 제대로 못하고 집콕만 하느라 체력이 바닥으로 떨어지신 분들 많으시죠?


체력이 떨어지면, 체내의 면역력도 저하되어서 세균이나 알레르기 등에 조금만 노출되어도 바로,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그래서, 코로나 19 같은 감염질환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키워야 해요.


그렇다면, 우리의 면역력을 높여줄 영양소에는 어떤 게 있을까요?

비타민C

비타민 C는 체내의 면역력을 키우는 데 필수적인 영양소예요.


면역력 강화를 위해, 평상시에 충분한 양의 비타민C를 꾸준히 섭취해주는 게 좋아요.


다만, 비타민 C 단독으로 면역력을 높인다기보다는 다른 미량성분들과 함께 섭취할 때 면역효과가 더 강해지니 참고하세요.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된 식품으로는 딸기나 사과, 오렌지 등의 과일과 파프리카나 브로콜리 등의 야채가 있어요.


그리고, 비타민C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그다지 신경쓰지 않으셔도 돼요. 물에 녹는 수용성 비타민이라 많이 섭취해도 필요량만큼만 사용되고, 나머지는 체외로 배출되거든요.


오히려 많이 먹으면, 면역력 강화와 노화방지, 항산화 효과 등이 배가 돼요.


그 밖에도, 바이러스 감염으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도움되는 단백질 '인터페론'도 생성도 촉진한답니다.

비타민A

항감염 비타민으로 부르는 비타민A는 항산화 작용, 노화방지, 면역력 증강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다재다능한 비타민이에요.


그래서, 이렇게 효능 많은 비타민 A 섭취가 부족하게 되면 감염성 질환에 걸리기 쉬워요.


비타민A의 하루 섭취권장량은 약 600~750 ㎍RE로, 계란 1개를 먹게 되면 비타민 A 하루 권장량의 5%를 채울 수 있어요!

비타민E

비타민E는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성분으로, 면역체계에 도움을 줘요.


그래서, 이 비타민이 부족하게 되면, 감염으로 인한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져요.


비타민E는 지용성 비타민이라 지방에 잘 녹아서, 지방과 함께 섭취하면 흡수가 잘 되니 알아두세요.


비타민E가 풍부한 식품에는 호두, 아몬드, 땅콩 등의 견과류, 해바라기씨, 콩기름, 시금치, 브로콜리가 있어요.


비타민E의 한국인 영양섭취 기준에 따른 일일 권장량은 10㎎으로, 하루에 1000mg이상 과다섭취시 뇌졸중으로 사망할 위험이 있다니 주의하세요!

아연

아연은 우리 몸에 미량으로 존재하지만, 면역력 증강으로는 존재감 최고인 미네랄 성분이에요.


바이러스를 억제하고, 항산화 작용을 하며, 면역기능 향상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요.


아연이 결핍되면, 면역계 이상이 나타나 쉽게 감염될 수 있어, 충분량을 섭취해줘야 해요.


아연이 함유된 음식물을 섭취함으로써, 우리 몸에 공급돼요. 아연은 육류나 조개류, 비정제 곡물 등에 풍부해요.


아연의 하루 권장섭취량은 15mg으로, 최대섭취량은 35mg이랍니다.

출처: 다이어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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