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와 의외의 꿀조합 식품들!

조회수 2021. 9. 7. 10:53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샐러드와 생각지 못한 찰떡궁합 식품들!
이미지=하루한끼샐러드


특별한 솜씨 없이도 채소만 간단히 씻어, 드레싱을 올려먹는 '샐러드'! 

다이어트할 때 필수 식단이라 매일 먹긴 하지만, 샐러드만 먹다보면 포만감도 부족하고, 다른 영양소를 더 섭취하고 싶다는 생각드셨을거예요.

오늘은 그런분들을 위해 샐러드와 함께 먹기 좋은 조합의 음식들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일반적으로 생각하던 재료가 아닌 의외의 조합으로 골라봤으니, 재미있게 봐주세요!

장 건강에 애용되는 그릭요거트는 일반 요거트보다 많은 양의 칼슘과 단백질, 유산균 등이 함유되어 있어 영양이 풍부해요.

저지방이면서, 칼슘이나 단백질은 많아 다이어트 할 때 먹기 좋은 식품인데요.

야채만 가득한 샐러드에 그릭요거트를 샐러드 드레싱으로 뿌려 먹으면, 드레싱의 칼로리도 낮출 수 있고, 부족한 영양소를 채울 수 있어요.

그리고, 그릭요거트는 산이 많고 상큼한 풍미가 있어 샐러드와 의외로 잘 어울리죠. 맛도 훨씬 풍부해진답니다!

출처: flickr

바질씨드는 다이어트하는 분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거예요.

서양요리에 많이 쓰이는 향신료인 바질씨드는 물과 만나면 30배 가량 팽창해 포만감이 굉장히 높아 식전에 먹으면 식사량 조절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또, 바질씨드는 식이섬유와 무기질, 항상화 성분이 풍부하며, 칼로리는 적어 체중조절시에 먹기 좋아요.

샐러리나 브로콜리 등의 샐러드에도 바질씨드 한스푼을 뿌려 먹으면 피부건강에도 도움이 돼요.

바질씨드는 맛 자체가 특별하진 않지만, 톡톡 터지는 식감 때문에 먹는 재미가 있어요.

하지만, 섬유질 함량이 높아 다량 섭취시, 속이 더부룩하거나 소화불량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출처: 픽사베이

서양의 영양간식, 건자두 '푸룬'은 변비에 좋은 음식으로 유명한데요!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칼슘, 붕소, 비타민k 등 각종 미네랄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건강에 이로워요. 다이어트 중 변비도 해소해주고요.

이런 영양많은 푸룬은 한알에 20kcal로 의외로 칼로리가 있어, 하루 권장량을 지켜먹으려면 샐러드로 먹는 것을 추천해요. 

말린과일은 당분이 높은 편이라, 당분 과다 섭취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채소와 함께 먹어야 칼로리는 낮추고, 포만감은 높일 수 있거든요.

취향에 맞는 야채와 토마토를 넣은 샐러드에 프룬을 갈아 소스로 만들어 뿌리거나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생으로 넣어 드셔도 돼요.

푸룬의 1일 섭취량은 하루에 100g정도가 적당해요. 많이 섭취하면,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출처: 유토이미지

바다의 영양을 가득 담은 쭈꾸미는 봄철에 물이 올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식재료 인데요.

저칼로리면서 불포화지방산,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다이어트할 때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어요. 

또, 타우린이 풍부해 몸의 피로회복도 도와줘요. 쭈꾸미를 새콤달콤한 오렌지 드레싱을 뿌린 샐러드에 토핑으로 넣어 먹으면, 맛과 영양 균형도 잘 맞고, 색다른 건강한 조합이 돼요.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다음, 손질된 야채와 과일을 넣은 샐러드에 곁들이면, 싱그럽고 쫄깃한 식감의 매력을 느끼실 수 있어요! 쭈꾸미 넣은 샐러드로 지친 심신에 활력을 불어 넣어보세요!

300만 다이어터가 함께하는 '다이어트신' 으로 오세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