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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E는 많은 비타민 중에서도 젊음을 유지해주는 으뜸 비타민으로 불리워요!

왜냐하면, 지용성 비타민인 '비타민 E' 속에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들어있어, 세포노화를 막아주고, 세포막 유지에 도움을 주거든요.

또한, 면역력을 높여주고, 콜레스테롤을 개선시키고, 혈관기능을 보호해,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낮춰주는 역할도 한답니다.

"비타민E 1일 비타민 섭취량=10㎎ α-TE(알파 토코페롤)"

타 영양소에 비해 섭취량이 적은 편임에도, 한국인의 상당수가 권장섭취량을 충족시키지 못한다니, 지금부터라도 꼭 챙겨드세요!

1. 참기름 (100g당 42.4mg)

고소한 참깨를 짜서 만든 참기름에는 100g당 42.4mg의 많은 비타민 E가 함유되어 있어요.

비타민E는 지용성비타민으로 항산화 기능을 가져,  노화를 억제하고, 피부장벽을 튼튼하게 해줘 젊음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줘요! .

또한, 리놀레산이나 올레산 등의 불포화지방산을 80% 이상 함유해,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죠.

그 밖에도  필수아미노산과 각종 미네랄, 식이섬유, 리그난 등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들어 지방연소가 잘 되도록 도와줘요.

단, 열량이 높아 체중증가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적정량을 섭취해야 해요.

2. 해바라기유 (100g당 39.2㎎)

고소한 맛과 향을 가진 해바라기유에는  항산화 효과가 탁월하며 면역력을 길러주고,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되는 비타민E가 100g당 39.2㎎나 들어있어요.

일반 식용유보다 훨씬 더 많은 양의 비타민E가 들어있지요.

또한, 포화지방 대신,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불포화지방산도 많이 함유되어 있어요.

특별한 향을 가지고 있지 않아, 요리할때 사용하면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릴 수 있는 게 장점이에요.

3. 마른 아몬드 (100g 당 31.2mg)

아몬드에 풍부한 비타민E는 유해 산소로부터 세포손상을 방지해 노화를 막아주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해주는 천연 항산화제예요.

특히 아몬드에 함유된 비타민E는 알파토코페롤 형태로, 시중에 판매되는 합성비타민보다 체내흡수율이 훨씬 높으며, 견과류 중에 가장 많은 양의 비타민E를 가지고 있어요.

이는 한국인에게 권장하는 비타민E 섭취량의 67%나 충족시켜주는 양이예요.

또한, 아몬드에는 비타민E 외에도 식이섬유, 식물성 단백질 등 많은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어, 건강을 유지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돼요.

4. 생 잣 (100g당 11.5mg)

영양도 풍부하고 맛도 고소한 잣은 예로부터 불로장생의 식품으로 알려져있어요.

이런 잣에도 노화방지에 좋은 비타민E가 100g당 11.5mg이나 들어있는데, 세포를 활성화해주고, 뇌세포의 나쁜 노폐물들을 제거해주며, 암을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견과류는 칼로리가 있어서, 하루에 한줌(28g)정도만 섭취하는 게 좋으니, 참고하세요!

5. 볶은 땅콩 (100g당 11.4mg)

대표적인 고지방 고단백 식품인 땅콩은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 등이 영양성분이 무척 풍부하게 들어있어 천연 건강식품으로 불리워요.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해 항산화작용을 하는 '비타민E'도 풍부하며, 두뇌발달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되는 비타민E와 레시틴 성분도 풍부해요.

또한, 불포화지방산 리놀산과 올레인산이 콜레스테롤을 개선시켜주고, 동맥경화를 예방해줘 건강을 지켜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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