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감정을 토닥여주는 음식들 BEST 5!
음식과 감정사이에는 상당한 연관성이 있다고 해요.
그래서, 우울감이나 피로감, 짜증 등 부정적인 감정이 들때, 음식을 잘 선택해 먹으면, 감정을 경감시키는 데 도움이 돼요.
과연, 어떤 음식들이 우리의 힘든 감정을 최소화시켜줄지 만나볼까요?
고추에 든 캡사이신 성분은 엔도르핀 분비를 촉진시켜요.
천연진통제 엔도르핀 성분은 통증을 경감시키고, 쾌감을 느끼게 해줘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고,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는 호르몬이에요.
그래서, 우울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때 고추를 먹으면, 감정을 경감시킬 수 있어요.
참깨에 풍부하게 든 비타민B6는 우울증을 개선시키는 데 도움되는 영양소예요.
비타민B6가 '행복호르몬' 세로토닌의 분비를 늘려줘 우울한 감정을 감소시켜줘요.
세로토닌은 뇌 안에 절대량이 필요량보다 늘 부족해서, 음식물을 통해 채워줘야 해요!
그래서, 기분전환이 필요하다면, 비타민B6가 많이 든 음식을 섭취해보세요.
초콜릿을 먹으면 쾌락감을 주는 도파민, 도파민의 방출을 유도하는 페닐에틸아민, 피곤을 잊게 해주는 아드레날린 성분이 분비되어서, 흥분감과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고, 항우울 효과도 높일 수 있어요.
그래서, 감정적으로 허할때 초콜릿을 먹으면 도움이 되는 거랍니다.
하지만, 단맛 때문에 중독성이 높기 때문에, 소량씩 가끔씩만 먹어야 해요.
바나나에는 세로토닌과 마그네슘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근육이완에 도움을 줘 몸의 긴장상태를 해소해주고, 신경을 안정시켜줘,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도와줘요.
그래서, 피로해소에도 도움이 되죠.
바나나 100g에는 32mg의 마그네슘이 들어있답니다.
하지만, 빈속에 바나나 섭취는 자제해주세요. 혈액 안에서 마그네슘과 칼륨이 불균형을 이뤄 좋지 않거든요!
* 이미지 출처: 픽사베이 무료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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