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예방해야 할 겨울철 질병 4가지?!

조회수 2019. 12. 19. 16: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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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질수록 면역력과 체력이 떨어지면서 각종 질병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져요.


대표적인 질병으로 감기가 있는데요, 그 외에도 겨울철에 특히 조심해야 할 질병들이 몇 가지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겨울에 특히 조심해야 할 질병들이 어떤게 있는지 알아보고 

1. 레이노 병

첫 번째 소개할 겨울철 질환은 레이노 병이에요.


레이노 병은 추운 장소에 가거나 찬물에 손,발을 담글때 받는 스트레스로 손가락이나 발가락에 혈액순환 장애가 생기는 병이에요.


이 병의 발병률은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전 인구의 약 12%가 앓고있는 병이라고 해요.


그리고, 20~40대의 여성들에게서 나타나는 병으로 유전적인 영향이 있을 수 있어요.


레이노병은 주변 기온이 얼마나 낮은지에 따라서 발병이 되기 때문에 특히 겨울에 많이 발병된다고 해요.


이 병을 최대한 예방하려면 손과 발을 따스하게 해주고, 술과 담배를 자제하는 것이 좋아요.

2. 뇌졸중

1년에만 10만명이 넘는 환자가 발생하는 질병이에요.


딱히 다른 자각 증상없이 갑자기 생기기 때문에 시한폭탄과도 같은 병이라 할 수 있죠.


팔, 다리에 감각이 없어지면서 말도 어눌해지고, 단어가 잘 생각나지 않는 것이 증상이에요.


또, 성격이 갑자기 변하거나 갑자기 구토를 동반하기도 하죠.


이런 의심 증상이 생기면 바로 병원을 찾아야하고, 3시간 이내에 치료를 받아야하는데요, 이 골든타임을 놓치면 치료를 해도 영구적인 장애를 얻거나 사망에 이를 수 있어요.

3. 수족냉증

겨울철에 걸릴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계절성 질환이죠.


수족냉증인데요, 별로 춥지 않은 상황인데도 손과 발이 지나치게 차가워지는 병이에요.


이렇게 손발이 차가워질 뿐만 아니라 두통이나 현기증이 나타나기도 해요.


이 수족냉증은 남성보다는 여성들에게서 많이 보이는 병인데요 남성에 비해 여성이 근육량이 적기 때문에 정서적으로 긴장도 많이해서 수족냉증에 걸리기 더욱 쉬워요.


그리고, 난소의 기능이 떨어지거나 혈액순환이 안되면 생기기도 하는데요, 수족냉증을 방지하려면 영양소도 고루 섭취하고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해요.

4. 심근경색

심장의 전체나 일부에 산소 또는 영양의 공급이 줄어들면서 심장 근육이나 조직이 죽는 병을 심근경색이라고 해요.


주로 중년 남성들에게서 많이 발병되고 있는데요, 과로가 주원인이라고 알려져 있죠.


가슴통증이 주된 증상으로 30분 정도 통증이 지속될 수 있어요.


갑자기 얼굴이 창백해지면서 구토를 하기도 하는데 중증이 되면 24시간 내에 사망할 확률이 높아져요.


심근경색을 예방하려면 흡연은 물론 저염식 식단을 함께 실천하는 것이 좋고 수영이나 조깅같은 유산소 운동도 함께해주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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