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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감기 예방을 위한 사포닌 음식 BEST!

조회수 2019. 11. 28. 17:4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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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나갔으면 좋겠는데 꼭 한 번씩은 걸리고마는 감기.

열이 나면서 기침도 심해져 일상 생활이 힘들어지는 만큼 미리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관리를 해두는 것도 중요해요.

특히 기관지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기관지를 보호해주는 성분으로는 사포닌이 대표적이죠.

그래서 오늘은 기관지를 보호해주면서 원기회복에도 좋은 사포닌 성분이 많은 음식을 추천드리려 해요.
1. 도라지

첫 번째 사포닌이 많은 음식은 도라지예요.


도라지는 옛날부터 감기나 천식에 좋다고 잘 알려진 음식이에요.


그 이유가 도라지 안에 들어있는 사포닌 성분 때문이었죠.


사포닌 성분은 호흡기 안의 점막에서 점액을 분비시켜서 가래를 없애줘요.


그리고, 인후통도 잦아들게 해주기 때문에 목감기에 딱 좋은 음식이죠.


그 외에도 도라지에는 안토잔틴 성분이 있어서 체내 유해물질의 배출을 도와준다고 해요.

2. 더덕

또 도라지를 왜 보여주나 하겠지만, 도라지가 아니라 특유의 향이 매력적인 더덕이에요.


더덕에도 사포닌 성분이 다량으로 들어있는데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서 노화 방지에 좋다고 해요.


그리고, 세포의 돌연변이도 막아주기 때문에 암 예방에도 좋죠.


또, 더덕은 수용성 식이섬유가 많아서 콜레스테롤을 없애 심혈관 예방에도 참 좋은 음식이에요.


특히, 재배한 더덕보다 야생에서 자란 더덕에 식이섬유가 2배는 더 들어있다고 하니 참고해서 드시길 바라요.

3. 대두콩

세 번째 사포닌이 많은 음식은 대두콩이에요.


콩 안에 들어있는 사포닌 성분은 콜레스테롤이 흡수되는 것을 막아주고, 변비를 예방해주죠.


그리고, 대두콩에는 이소플라본 성분이 들어있기로 유명한데요, 이소플라본은 식물성 에스트로겐이라고도 불려요.


그래서, 유방암을 예방해준다거나 폐경기의 증상들을 완화해준다고 해요.


그 외에도, 대두콩에는 단백질이 많아서 근육을 키우는 데도 많은 도움을 주죠.

4. 모과

마지막으로 추천하는 사포닌이 많은 음식은 모과예요.


모과에 들어있는 사포닌 성분으로 기관지 질환이나 감기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하죠.


게다가, 감기 예방에 도움되는 사과산과 구연산, 비타민C도 많아서 감기가 걸릴 것 같다 싶을 때에는 모과차 한 잔이면 충분할거예요.


그 외에도 모과는 속쓰림을 진정시켜주고, 설사나 변비 같은 장기능 문제도 개선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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