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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익어도 몸에만 좋은 풋과일&야채들!

조회수 2019. 11. 5. 17: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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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음식이든 익을수록, 숙성될수록 맛있다는 것은 불변의 진리죠.

그런데, 최근에는 이 진리에 반박하며 오히려 설익은 풋풋한 과일과 야채들이 건강에 좋다며 주목받고 있어요.

푹 익은 모습만큼 사랑받고 있는 풋과일과 야채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1. 풋고추

고추의 아삭한 식감은 살아있으면서 매운맛은 덜해 많은 이들이 즐겨먹는 풋고추!


청고추라고도 불리는 풋고추에도 캡사이신이 들어있어서 기초대사량을 높이면서 지방을 태우는 역할을 해요.


그래서,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이라 할 수 있죠.


그리고, 풋고추에는 비타민C도 많이 들어있어서 항산화 작용을 도와 노화 방지에도 좋고, 피부결을 한층 살려주기도 해요.


하지만, 풋고추도 많이 먹으면 속쓰림 증상이 생길 수도 있어서 하루에 2~3개 정도 먹는 것이 좋다고 해요.

2. 풋사과
포기만해도 상큼함이 느껴지는 풋사과는 비타민의 집합체나 다름없어요.

그래서, 피부에도 좋고 젖산을 분해해서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주죠.

또, 풋사과에는 탄닌 성분이 들어있는데, 체지방을 연소시켜서 체중 감량 효과도 볼 수 있어요.

그리고, 풋사과는 익은 사과보다 약 10배 정도 많은 양의 폴리페놀을 갖고 있어서 항산화 작용에도 특화되어 있다고 볼 수 있어요.
3. 그린 망고
우리에게 망고는 선명한 노란빛을 띄는 탐스러운 과일이죠.

그런데, 최근 그린 망고도 주목을 받고있는데요,  일반 망고보다는 덜 달고 새콤하고 신 맛이 더 강하지만, 외국에서는 오히려 그런 맛때문에 인기가 더 많다고 해요. 

그리고, 그린 망고는 익은 망고보다 비타민C가 훨씬 많다고 해요.

그래서, 면역력을 높여주기도 하고 간기능 개선에도 많은 도움이 되죠.

또, 익은 망고보다 칼로리나 당분 함유량이 적어서 다이어트 용으로도 좋아요. 
4. 풋귤

풋귤은 청귤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아직 덜 익은 상태의 초록색 귤로 과거엔 유통이 불법이었지만 올해부터 풋귤이라는 명칭으로 유통되기 시작했어요.


풋귤은 알맹이보다 껍질에 건강이 좋은 성분들이 모여있어요.


몇 가지를 알려드리면, 먼저 플라보노이드는 항균이나 항암작용을 도와서 면역력을 높여주죠.


그리고, 카로티노이드 성분도 들어있는데요, 이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도와서 노화 방지에도 좋답니다.


이 풋귤은 보통 청을 만들어서 차로 마셔주면, 겨울철 감기예방에도 좋으니 참고해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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