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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빡할 일 없이 기억력 좋아지는 생활 습관들!

조회수 2019. 10. 31. 17: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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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해야할 말이 있었고, 해야할 일이 있었는데 생각이 나지 않아 답답했던 적이 있나요?

괜스레 찝찝하고, 내가 이렇게 멍청해졌나 싶은 생각에 자존감까지 떨어지곤 해요.

이제 그럴 일 없이 오늘 소개해드리는 것들을 꾸준히 실천해보세요.

그럼, 정신없이 깜빡할 일도 없고 한층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이 들면서 기억력이 좋아질거예요.
1. 껌 씹기

첫 번째 기억력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은 껌을 씹는거예요.


껌을 씹으면 기억력이 좋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요.


2002년 영국의 한 연구팀은 아무것도 씹지 않는 사람보다 껌을 씹은 사람이 단기 기억력 시험에서 더 좋은 점수를 얻었다고 해요.


그 후 연구를 거듭한 결과, 기억력 발달에 큰 효과는 없어도 조금이나마 개선이 가능하다고 발표했죠.


껌을 씹는 것이 기억력 개선에 좋은 이유는 껌을 씹을 때 심박수가 빨라지면서 체액의 흐름도 함께 빨라진다고 해요.


그리고, 인슐린도 분비되면서 뇌에 자극이 간다고하네요.

2. 숙면 하기

두 번째 기억력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은 숙면을 취하는거예요.


우리가 잠을 자도 뇌는 깨어있어서 종일 있었던 기억들을 정리하고 오래 기억하기위해 저장해둔다고 해요.


이는 동물 실험으로 증명되었는데요, 동물 실험에서 자는 쥐를 관찰한 결과 뇌에서 기억력을 담당하는 부분이 하루 동안의 일들을 저장하는 것이 관찰됐다고 해요.


새로 생긴 기억들을 정리해서 저장하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죠.


그런데, 잠을 제대로 못 자면 기억들이 뒤섞이면서 나중에는 그 기억들을 되살리기 힘들다고 해요.

3. 유산소 운동

세 번째 기억력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은 유산소 운동이에요.


유산소 운동이 체중감량에 좋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인데요, 체중감량 뿐만 아니라 사고력을 기르는데도 좋아요.


뇌에서 기억력을 담당하는 부분은 나이가 들면 위축될 수 있어요.


그런데,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해온 노인들의 해마가 실제로 커졌다고 해요.


과학자들은 그 이유를 운동을 하면 뇌의 성장 요소가 분비될 수 있게 도와주는 부드러운 스트레스가 생긴다고 추측했어요.


그리고, 운동을 하면 혈류량이 늘어나면서 뇌가 더욱 활성화되는 것이죠.

4. 로즈마리 향 맡기

기분이 좋아지는 향기는 뇌의 인지력을 높여준다고 해요.


한 연구에서 심리학자들이 기억력과 집중력에 대한 실험을 진행했어요.


향이 없는 방과 로즈마리 향이 나는 방 그리고 라벤더 향이 나는 방에서 업무를 시켰죠.


그 결과, 로즈마리 향이 나는 방에서 업무를 한 사람들의 집중력과 기억력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어요.


그러니,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싶다면, 로즈마리 디퓨저나 향초를 두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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