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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잊게 해주는 힐링푸드는?!

조회수 2019. 5. 21. 20: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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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다양한 곳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골머리가 썩고는 하죠.

그래서, 해가 갈수록 우울증 환자들이 날로 늘어간다고 해요.

우울증이 심해지면, 폭식과 과음으로 인한 비만은 물론, 스트레스도 극에 달하면서 만병의 원인이 돼요.

그렇기 떄문에, 우울증에 걸리지 않게 마음을 다지는 일도 다이어트의 필수 요소 중 하나이기도 해요.

그래서, 오늘은 우울증 예방을 도와주는 음식들을 몇가지 소개해드리려 해요.
 
1. 바나나

첫번째 우울증 없애줄 힐링푸드는 바나나예요.


우울증 해소를 도와주는 과일 중에서 바나나가 대표격이기도 해요.


그 이유는 바나나에 있는 '트립토판'이라는 성분 때문이죠.


트립토판 성분은 우리 몸에서 행복함을 담당하는 호르몬인 세로토닌이 분비될 수 있도록 도와주어요.


그래서, 우울증 예방과 동시에 기분을 좋게 해주는 과일이기도 하죠.


그리고, 바나나에는 트립토판 외에도 칼륨이 풍부한데요, 칼륨은 혈압을 조절해주는 역할을 하죠.


스트레스를 받아 혈압이 올라가거나, 심박수가 빨라져도 다시 빠르게 정상화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요.

2. 호두

두번째 우울증 없애줄 힐링푸드는 호두예요.


까먹기는 힘들어도, 고소한 맛과 식감이 남달라서 인기가 많은 견과류죠.


호두는 식물성 오메가3인 리놀렌산이 다른 견과류들에 비해 많이 들어있어요.


리놀렌산은 불안함을 진정시켜주고,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는 역할을 해요.


그리고, 스트레스를 받고나서 혈압이 오를 때에도 호두를 먹어주면 혈압이 안정된다는 연구결과도 있어요.


그래서, 평소 혈압이 높거나 스트레스에 예민하다면, 호두를 먹거나 호두로 만든 오일을 활용한 음식을 먹어주면 고혈압과 스트레스를 모두 잡을 수 있을거예요!


3. 연어

샐러드와 초밥, 스테이크까지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연어도 우울증을 완화하는데 좋은 음식이에요.


식물성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들어있는 채소가 호두라면, 동물성 오메가3 지방산의 대표는 연어라 할 수 있죠.


연어의 풍부한 오메가3 지방산이 도파민과 세로토닌의 수치를 높여주면서 행복지수를 높여준다고 해요.


실제로 연구 결과에서도 혈액 속에 오메가3 지방산이 적은 사람들이 우울증의 징후를 보였다가 오메가3 지방산을 충분히 섭취한 후, 기분이 좋아졌다는 연구결과도 있죠.


만약, 연어로 오메가3 지방산 섭취가 어렵다면, 대체 식품으로 꽁치나 청어도 괜찮으니 참고해보세요! 

4. 캐모마일 차

마지막 우울증 없애줄 힐링푸드는 캐모마일 차예요.


그리스어로 땅에서 나는 사과라는 뜻을 가졌는데요, 그만큼 향이 참 좋다는 이야기기도 해요.


캐모마일은 신경 안정에 좋아 스트레스나 우울증을 완화하는데에도 좋고, 수면 장애가 있을 때에도 캐모마일 차를 마셔주면 좋아요.


캐모마일 특유의 향이 사람을 안정시켜주는 역할을 하죠.


그리고, 캐모마일은 소화 작용도 도와, 스트레스로 인한 위염이나 변비에도 좋고 구토도 진정시켜주는 효능이 있어요.


소화가 안될 때는 캐모마일 차를 마시는 것도 좋고, 또 스트레스가 심한 날에는 베갯 속에 말린 캐모마일을 넣어 자면 숙면과 함께 우울한 기분이 어느 정도 나아질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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