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폐물 배출에 좋은 '씨톡스' 해산물 총집합!

조회수 2019. 4. 4. 2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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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세먼지가 많아지면서, '어떻게 하면 미세먼지를 내보낼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늘고있어요.


그에 따라서, 미세먼지를 배출할 수 있는 음식들도 각광을 받고 있죠.


특히, 미역과 같은 해조류를 포함한 해산물들이 노폐물 배출에 좋다고 해서 '씨톡스 식단'도 눈길을 끌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씨톡스 식단의 대표적인 해산물들을 몇가지 알려드리려 해요

1. 황태

씨특스 첫번째 식품은 바로 황태예요.


황태는 동의보감에서도 그랬듯, 간기능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식품이에요.


간에 쌓인 피로나 독소들을 해독해주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역할도 하죠.


그리고 황태에는 항산화 성분도 포함되어 있어 노화방지를 도와주기도 해요.


또, 요즘과 같은 꽃샘추위 때문에 손발이 찬 분들은 황태처럼 따뜻한 성질을 가진 음식을 먹으면 좋다고 하는데요,


황태의 영양소를 더욱 살려서 먹고싶다면, 황태를 가루내어 요리에 넣어도 좋아요.


그리고, 국을 끓일 때 끓을 때마다 찬물을 한 번씩 넣어가면서 끓여주면 영양소가 더욱 살아난다고 하네요.

2. 문어

두번째 소개해드릴 해산물은 문어인데요, 쫄깃한 식감때문에 참 인기가 많죠.


문어는 '타우린'이 많기로 유명한 해산물인데요, 타우린은 해독 작용은 물론 입맛을 돋워주는 식품이기도 해요.


그리고, 우리 몸이 피곤하면 쌓이게 되는 젖산을 문어가 제거해주기 때문에 피로회복에도 좋은 해산물이에요.


또, 타우린의 다른 역할을 알려드리면, 콜레스테롤을 담즙으로 만들어 몸 밖으로 배출시켜주기 때문에 혈관 건강에도 좋죠.


물론, 문어의 주성분이 타우린이기도 하지만, 문어에는 비타민E와 나이아신 이라는 성분도 있어요.


저 2가지의 성분은 세포활성화를 시켜 항노화작용도 도와준다고 하네요.


이렇게 몸에 좋은 문어가 칼로리가 높진 않을까 걱정된다면, 그런 걱정은 넣어두어도 돼요!


문어는 100g당 74kcal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많이 섭취하지만 않으면 다이어트 식으로도 좋겠죠?!

바다에서 영양분이 많은 해산물하면 굴을 빼놓을 수 없죠.


물컹거리는 식감이나 신선도가 떨어지면 비리기도 해 호불호가 많이 갈려요.


하지만, 굴만큼 좋은 씨톡스 해산물도 없는데요, 동의보감에 따르면 굴이 "바다에서 난 것 중 가장 귀한 것"이라고 표현했어요.


대체 얼만큼 굴이 건강에 좋길래 그런 표현을 쓰는걸까요?


하나씩 알려드리면, 굴에는 문어와 마찬가지로 타우린을 비롯해서 글리코겐이나 칼슘도 풍부해요.


저렇게 많은 영양소가 있기 때문에 건강에 좋은 것은 당연하고, 칼로리도 낮아서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좋죠.


하지만, 굴은 익히지 않은 상태에서 잘못 먹으면 비브리오 패혈증 또는 노로바이러스에 걸릴 수 있으니 최대한 익혀드시길 바래요.

4. 바지락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씨톡스 해산물은 바지락이에요.


물에 넣고 끓이면, 특유의 개운함때문에 한식에선 빠질 수 없는 식재료기도 해요.


바지락은 아연이 다량 함유되어있어 해독 작용을 도와주고, 타우린도 들어있어 피로회복에도 좋아요.


그리고, 바지락에는 베타인이라는 성분도 들어있는데요, 베타인은 몸 안의 독성이나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기 때문에 바지락이 씨톡스 해산물로 적절하다고 할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바지락은 몸매 관리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바지락 속의 '메티오닌' 성분이 근육과 단백질의 합성을 도와준다고 하죠. 


다만, 바지락은 7~8월이 산란기인데요, 이 때에는 바지락이 독소를 품고있기 때문에 되도록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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