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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따뜻한 체온 유지를 위한 식품은?!

조회수 2019. 3. 12. 2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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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눈 앞으로 성큼 다가왔지만, 아직까지는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 같아요.


이럴 때일수록,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는 점, 알고계시죠?


감기 예방을 위해선 무엇보다 체온 유지가 우선이에요.


그래서, 오늘은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체온 유지를 도와주는 음식들을 소개해드릴게요!

1. 부추

첫 번째 음식은 부추인데요, 열이 많은 식재료로 유명하죠.


부추에는 '알린'이라는 성분과 '철분'이 많이 들어있어요.


먼저, 알린은 살균이나 방부작용을 도와주기도 하는데요, 부추의 특유의 향을 내는 원인이기도 해요.


그리고 철분도 많아서, 빈혈인 사람들에게 좋은 식재료기도 하죠.


꾸준히 부추를 먹는다면, 자율신경이 자극되어 신진대사율을 높이고,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거예요.


그래서, 부추는 수족냉증때문에 손발이 찬 분들이 먹으면 좋아요.


다만, 먹을 때 꿀이나 소고기와는 궁합이 맞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2. 생강

생강은 공자가 항상 몸을 따스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챙겨먹은 음식이기도 해요.


생강은 먹으면, 특유의 알싸함이 있는데 '진저롤'이라는 성분 때문에 그렇다고 하네요.


이 '진저롤'이라는 성분은 혈관을 확장시켜서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그 때문에 몸이 따스해질 수 있는거예요.


이렇게 몸에 열을 만들어주는 생강은 감기 예방이나 콜레스테롤 배출에도 효과가 있어요.


그래서, 동맥경화나 고혈압을 예방해주기도 하는데요, 생강을 좀 더 맛있게 먹으려면 한 번 꿀에 절여서 절편으로 먹어보세요!

3. 단호박

세번째 체온 유지를 도와줄 음식은 단호박이에요.


단호박은 달콤해보이는 노란빛을 띄고있는데요, 이 노란빛은 베타카로틴 이라는 성분 때문이에요.


베타카로틴은 항산화성분으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죠.


체온 유지는 물론, 노화 방지에도 도움이 돼요.


이 단호박에는 베타카로틴이 100g 기준으로 4018㎍이 들어있는데요, 애호박이나 늙은 호박에 비해 10배나 많이 들어있다고 해요.


그리고 좋은 단호박을 고르는 방법은 색깔이 균일하게 짙으면서 무거운 호박을 고르면 된다고 하네요.


4. 닭고기

닭고기는 아미노산과 단백질이 많은 건강식이에요.


에너지 대사율을 높여주고,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죠.


특히, 동의보감에선 "성질이 따뜻해 원기를 더해주고, 소화력을 높여준다."고 닭고기를 설명했어요.


그리고, 닭고기를 먹을 때에는 마늘이나 위에서 말한 생강을 함께 요리하면 몸을 따뜻하게 하는데 더욱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또, 다이어터 분들은 지방이 많은 목이나 다리는 피하고, 가슴살이나 안심 부위를 위주로 먹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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