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신

여러분, 오늘은 다이어트 중에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들에 대해 이야기해드릴게요.

이 5가지만 하지 않으셔도, 이미 다이어트 절반은 성공하신거예요! 자, 시작합니다!

다이어트할 때 안 먹어야 살이 빠진다며 배고픔을 심하게 참는 분들이 계신데요. 이것은 절대 금해야할 행동이랍니다. 

우리는 신체활동을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영양소와 칼로리가 있는데, 이렇게 배고픔을 억지로 참았다가는 나중에 그 배로 먹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평소보다 과하게 먹게 될 경우 지방세포가 축적되어서, 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더욱 높아집니다. 

따라서, 배가 고픈 중간 중간에 포만감을 주면서 칼로리가 낮거나 복합 탄수화물(지방과 단백질 적은) 챙겨먹도록 하세요.

식사를 할 때 빛의 속도로 급하게 드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식사  때 뇌에서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시간은 최소 20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올라가고 뇌의 포만중추에 신호가 전달되어, 포만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그런데 그 이전에 다 먹게 되면 뇌가 배부름을 느끼지 못하고, 과도하게 많은 양의 음식을 먹게 되어, 다이어트를 방해하게 된답니다. 

되도록 식사시간을 20분 이상 잡고 식사하시기를 바랍니다.

아침식사는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우리의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식사입니다.

아침을 먹지 않으면 오전내내 공복감에 시달리다가 점심을 폭식하게 되고, 기초대사율이 낮아져서 에너지소비량이 줄어 오히려 체중이 불어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침 식사를 하게 되면 장운동을 촉진해 변비예방은 물론, 뇌에도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해줘 업무 효율도 높이고 집중도 더 잘 할 수 있기 때문에, 꼭 드시는 게 좋답니다. 

빠른 다이어트 효과를 보고 싶어 식사량을 급격히 줄이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건 요요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지양해야 할 행동입니다.

과도하게 식사량을 줄이게 되면, 우리 몸은 줄어든 식사량에 맞춰 대사 속도를 늦춰 기초대사량이 낮아집니다.

낮아진 기초대사량 때문에, 조금만 먹어도 많은 열량이 몸에 흡수되어 다시 살이 찌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음식이 부족할 때를 대비해 남은 열량을 체지방으로 저장해두려고 해 오히려 체지방률이 높아지게 되지요.

사량을 평소에 30% 이상은 줄이지 않는 게 좋습니다.

낮에는 신진대사가 활발해 에너지 소비가 많이 되지만, 밤에는 신진대사 속도가 느려져 먹은 음식을 소화시키는 기능도 떨어집니다.

그리고 밤에 먹게 되면 식욕을 억제하는 렙틴 분비를 저하시켜 늦은 밤 음식을 찾게 하는 악순환이 이어질 수 있답니다.

섭취한 에너지가 소비되지 않은 채 잠에 들게 되면, 소화기 질환이나 속이 더부룩한 현상도 일어날 수 있구요.

몸의 리듬을 깨뜨리지 않고,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고 싶다면 하루 섭취량의 반 이상을 절대 밤에 섭취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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