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통합 플랫폼 아처 155mm 자주포 첫 사격시험

조회수 2020. 4. 7. 09:3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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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홍보원·국방기술품질원 공동기획 - 세계무기동향

스웨덴, 아처 자주포 포병체계 첫 사격시험

자동탄약처리·안정화 장치 장착

스웨덴의 BAE 시스템스 보포스사(社)는 수출시장을 겨냥해 독일 RMMV의 HX2 플랫폼에 통합한 아처(Archer) 155㎜ 포병체계의 첫 사격시험을 했다.

출처: janes.com
독일 RMMV사의 HX2 플랫폼에 설치된 아처 155㎜ 자주포병체계

BAE 시스템스 보포스는 잠재적인 수출 고객의 요구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자동탄약처리체계를 HX2 트럭 후방에 통합했다. 안정화 장치도 장착해 사격 전 각 측면 지상에 내릴 수 있다. 


155㎜ 52구경 화포는 이중 칸막이 형태의 포구 제퇴기를 갖췄으며, 원격제어로 차량 탑승실에서 표적을 향해 방열한다. 탑재된 사격통제장치(FCS)와 연결해 전방 관측자 또는 포대 지휘소로부터 직접 정보를 수신할 수 있다. 


화포의 최대 사거리는 고폭탄(HE) 30㎞, 사거리연장 고폭탄(HE-ER) 40㎞, 보너스(Bonus) 상부공격탄 35㎞, M982 엑스캘리버탄 50㎞ 등이다. 


BAE 시스템스 보포스에 의하면 아처 포병체계는 자동화 신관 조정기를 구비했으며, 최대 사격률은 분당 9발이다. 다수탄 동시타격(MRSI) 능력은 사거리에 따라 분당 4~6발이다.

기사 : 국방일보 윤병노 기자

자료제공 : 글로벌디펜스뉴스(기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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