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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해군, 킹피시 무인잠수정 성능개량 예정

조회수 2019. 9. 2. 15: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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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홍보원·국방기술품질원 공동기획 - 세계무기동향
美,무인잠수정 성능개량 예정
MK-18킹피시 무인잠수정 성능개량
10~40피트 수심서 수로지도 작성 가능

미 해군이 하이드로이드사와 체결한 1580만 달러 규모의 계약에 따라 MK 18 킹피시(Kingfish) 무인잠수정(UUV) 성능개량을 실시할 예정이다. 

출처: militaryaerospace.com
MK 18 킹피시 무인잠수정

미 해군이 보유한 하이드로이드사의 MK 18 킹피시 UUV는 하이드로이드사가 제작한 레무스(REMUS) 600 UUV의 변형으로 해군 UUV의 지속능력 연장, 탑재체 용량 증가 및 운용 수심의 증가를 위해 하이드로이드사가 미 해군연구소(ONR)의 자금을 지원받아 처음으로 개발했다.


MK 18은 긴 기준선, 매우 짧은 기준선 모드에서 음향 트랜스폰더를 이용하거나, P 코드 GPS 체계를 통해 운항할 수 있다. MK 18 UUV는 탐사 및 정찰로 상륙작전을 지원하고 탐지·분류·식별 등과 같은 기뢰대응책 작전을 수행하며 10~40피트 수심에서 수로 지도 작성이 가능하다. 또 상·하향 주시 음향 디지털 속도 기록을 통해 항법 정확도 개선 역시 가능하다.

기사 : 국방일보 맹수열 기자

자료제공 : 기품원(글로벌디펜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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