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해군, 아오테아로아함 울산에서 진수
조회수 2019. 4. 23. 19:57 수정
국방홍보원·국방기술품질원 공동기획 - 세계무기동향
뉴질랜드 해군 '아오테아로아함'
울산에서 곧 진수
뉴질랜드 해군의 신형 군수지원함 아오테아로아함
뉴질랜드 해군은 최근 현대중공업 울산 조선소에서 건조 중인 아오테아로아함이 곧 진수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오테아로아함은 뉴질랜드 해군 함정 중 역대 최대 규모인 군수지원함으로 알려져 있다.
배수량 2만6000톤에 64명의 승조원이 승함할 것으로 알려진 아오테아로아함은 남극해부터 페르시아만에 이르는 지역을 활동 범위로 뉴질랜드 방위군과 정부기관의 특화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건조됐다. 주요 임무는 인도적 지원 및 재난 구조, 유엔 안보작전 지원, 동맹국 기동함대 및 남극지역 재보급 지원 등이다.
기사 : 국방일보 윤병노 기자
자료제공 : 기품원(글로벌디펜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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