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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과 입대예정자 필독! 2019 달라지는 군 복무

국방홍보원 작성일자2018.12.31. | 17,164 읽음

더디 가기로 유명한 국방부 시계도 돌고 돌아 드디어 연말! 새해 군 생활에는 어떤 변화가 생길까? 현역이나 입대 예정자라면 누구나 궁금해하는 ‘2019년 달라지는 군 복무에 대한 질문’의 답을 모아봤다. 

병사 일과 후 개인 휴대전화 허용되나?

두둥! 드디어 내년이면 병사들이 일과 후에 개인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국방부가 지난 12월 21일 ‘군인복무정책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관련 정책 추진 방향을 결정했기 때문. 이에 따르면 우리 군은 먼저 휴대전화 통합관리시스템을 도입하고 위반행위 방지 교육 등 제반 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내년부터 시범운영을 단계적으로 늘릴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 중으로 일과 후 병사 개인 휴대전화 사용 전면 허용 시기가 결정된다.

출처 : 국방일보 DB

이렇게 전 병사를 대상으로 일정 기간 시범운영을 시행하면서 문제점을 보완한 후 2019년 상반기 중으로 전면 시행시기를 결정할 계획이다. 일과 후 병사들의 개인 휴대전화 사용이 허용되면 평일에는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휴무일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보안 취약구역을 제외한 전 구역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보안을 위해 휴대전화의 촬영·녹음 기능을 제한하는데 촬영 기능의 경우 시스템 통제를 통해 제한하고 녹음은 교육과 규정으로 통제하게 된다.

일과 후 병사 외출 허용되나?

일과 후 개인 휴대전화 사용만큼 관심을 끌었던 병사들의 일과 후 외출은 2019년 2월부터 전면 확대 시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내년 1월까지 군별 형평성 유지를 위한 개인별 허용기준을 정립하고 군 기강 위반행위 근절을 위한 제대별 교육을 완료하게 된다. 

내년 2월부터 병사에 대한 일과 후 외출이 전면 시행된다.

출처 : 국방일보 DB

외출은 평일 오후 5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4시간 동안 허용되고 횟수는 월 2회 이내로 제한된다. 단, 포상개념의 분소대 단위 단결활동은 여기서 제외된다. 군사대비태세에 지장 없는 범위 안에서 단결활동, 면회, 자기 계발 및 개인용무 등을 위해 외출할 수 있다. 대신 휴가자를 포함해 부대 병력의 35% 이내에서 외출이 허용된다. 

봉급은 오르나?

2019년부터 예비군 동원훈련 보상비가 100% 인상된다. 사진은 예비군들이 견인포 실사격을 준비하는 모습.

출처 : 국방일보 DB

2018년 초 병사들의 봉급이 대폭 올랐기 때문일까? 2019년에는 봉급 인상 계획이 없다! 하지만 실망은 금물. 내년까지 복무하면 또다시 10% 인상되기 때문이다. 오르는 것도 있다. 유급지원병 보수를 일반 하사 보수체계와 통일하면서 2018년에 비해 월 63만원 인상된다! 동원훈련 예비군 보상비도 무려 100% 오른다. 현 1만 6,000원에서 2019년 3만 2,000원으로 오르는 것. 속이 쓰리지만, 현역 병사들은 내년을 기약하는 수밖에···. 

제설·제초 등 사역이 없어지나?

2019년에도 민간인 출입이 불가한 지역의 제초는 병사들이 해야한다.

출처 : 국방일보 DB

결론부터 말하면 ‘100% 그런 것은 아니다’. 국방부는 2019년부터 제초·제설 장비를 확충하고 청소원을 운영하는데 민간인 출입이 불가한 지역의 제초와 병사 본인의 생활공간 청소는 각자 해야 하기 때문이다. 

새로 보급되는 피복은?

2019년 보급되는 육군의 신형 활동복.

출처 : 국방일보 DB

2019년부터 신형 활동복과 전투복, 그리고 패딩을 지급한다. 부대 밖에서 입어도 손색없는 신형 활동복을 전 장병에게 지급하고 가볍고 따뜻한 동계패딩은 전방 부대 전체에 보급한다.

군 복무경험을 학점으로 인정해주나? 

국방부는 12개 대학과 업무 협약을 맺어 군복무 경험을 학점으로 인정하기로 했다. 학점 인정 과목과 학점 수 등을 마련해 내년 3월부터 시행할 예정. 해당 대학은 강원도립대·건양대 ·경기과학기술대·경인교육대·구미대·극동대·대구보건대·대덕대·대전대·상지영서대·인하공업전문대·전남과학대(대학명은 가나다순). 

군대에도 공기청정기를 설치해주나?

육군훈련소 생활관에 설치된 공기청정기.

출처 : 국방일보 DB

국방부는 장병 건강을 위해 2019년부터 전 병영생활관과 함정, 병실 등에 공기청정기 6만 6,000대를 설치한다. 여기에 서비스 하나 더! 그동안 20명당 1대꼴이었던 세탁기를 10명당 1대로 추가 보급해 세탁기 이용을 위해 기다리던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게 됐다. 

2019년에 신설되는 특기병은?

드론봇 전투단 간부들이 드론을 운용하는 모습. 2019년부터는 드론 특기병이 신설된다.

출처 : 국방일보 DB

육군은 특기병을 대폭 신설한다. 로더 운전병부터 대형기동헬기정비병, 대형버스 운전병, 구급차량 운전병, 드론병도 생긴다니 특기를 살려 군 생활하고 싶은 입대 예정자라면 주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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