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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레이더 탐지 어려운 조류형 드론 배치

국방일보·국방기술품질원 공동기획 - 세계무기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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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감시용 조류형 드론 배치

신장 위구르 자치구 등 5개 성에 배치

중국이 새를 모방한 드론과 관련 장비를 배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지에 따르면 30개가 넘는 군 및 정부기관이 최근 몇 년 사이 중국 내 최소 5개 성에 조류형 드론을 배치했다. 이 기술이 특히 널리 사용되는 지역으로는 신장 위구르 자치구로 알려졌다.

중국이 개발한 도브 무인기

출처uasvision.com

‘도브(Dove)’라는 명칭이 붙은 ‘첩보원 새’ 사업을 주도하는 것은 중국 북서부 산시성의 성도인 시안에 위치한 서북공업대학 송비펑 교수이다. 송 교수는 과거 J-20 스텔스 제트기 사업의 선임연구원을 맡았으며 도브 사업으로 이미 중국군 표창을 받았다고 한다.

 

송 교수와 연구를 함께 하고 있는 양운친 서북공대 항공학부 부교소는 "이 기술이 광범위하게 적용된 것은 아니다"라며 "이 종류의 드론은 아직 소규모"라고 밝혔다. 다만 "이 기술이 향후 대규모로 사용될 잠재력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며 "군사 및 민간 부분의 드론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몇 가지 특별한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신형 드론은 고정익 또는 회전익이 달린 무인기와는 달리 실제로 새의 퍼덕이는 날갯짓을 본따 공중에서 상승과 하강, 회전을 수행한다. 도브 사업에 참가한 또 다른 연구원에 의하면 이 사업의 목표는 생명체에서 영감을 얻은 설계를 갖춰 인간의 탐지는 물론 레이더를 피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 연구원은 "중국에 배치된 드론들은 실제 비둘기의 움직임을 90% 모사한다"며 "소음도 아주 적어 지상에서 이를 탐지하기가 매우 어려우며 심지어 실제 새가 드론 옆에서 나란히 날아가는 경우도 많다"고 덧붙였다.

도브 드론은 무게 200g에 날개폭이 약 50㎝이며 최대 40㎞/h 속도로 30분 동안 비행할 수 있다. 내부에는 고화질 카메라와 GPS 안테나, 비행제어장치와 위성통신 능력을 갖춘 데이터링크가 장비돼 있다. 날개짓을 위한 장치는 전기모터로 구동되는 크랭크 로커 한 쌍으로 구성됐으며 날개 자체가 위아래로 움직일 대 변형이 가능해 양력 외에 드론을 앞으로 보내는 추력을 발생시킨다.

국방일보 맹수열 기자

자료제공 : 기품원(글로벌디펜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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