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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한 공포를 즐기고 싶다면 꼭 가야 할 곳

에버랜드 블러드시티 시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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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의 자랑!


삼성 에버랜드에서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보다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지난 8월 31일부터 진행된


'에버랜드 블러드 시티'


좀비 바이러스가 퍼져서 

10년 동안 폐쇄된 도시라는

설정으로 막을 올렸는데요.


 10만m² 규모의

 대규모 공포체험 존을 조성해서 


알파인 지역과 사파리월드,

아마존 익스프레스 등으로 이어지는 곳에


조명, 음향, 특수 효과, 대형 소품

드리고 약 100명의 좀비 연기자들이

출현해 긴장감을 더합니다. 

좀비들이

 비밀 수용소를 탈출한다는

설정으로 진행되고 


호러메이즈 앞 광장에서 

공연 무대도 펼칠 예정입니다. 



* 호러 어트랙션 : 

티 익스프레스 + 아마존 익스프레스

공포체험이 부담스러운 방문객이나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낮에는 유쾌한 퍼레이드와

즐길 수 있는 가족형 콘텐츠들도 

많이 마련이 되어있는데요. 

퍼레이드 뿐 아니라 


소시지 쿠키 등으로 

뼈를 연출한

 '좀비 실험실 플레이트'와


박쥐 모양의 어묵을 올린

'뱀파이어 튀김 우동' 등


이색적인 먹거리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미스터리 주토피아'로 

변신한 에버랜드의 동물원에서는


거미 & 곤충 특별전이

 함께 열리는데요.


타란툴라, 슈퍼 밀웜, 포레스트 전갈 등

평소에 만나기 힘들었던 곤충을 

접할 기회가 마련돼 있습니다. 

평소에 가고는 싶지만


뭔가 갈만한 이유를 못 찾았던 분들이 

혹시나 계신다면,


이번 기회에 

친구들, 가족, 연인과 함께


즐겁게 지내보세요~



가는 길은 '다음검색'이 

친절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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