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um1boon

'미쉐린 가이드'는

1900년 미쉐린 타이어의 창업자인

미쉐린 형제가 운전자에게 필요한

다양한 식당과 숙소에 대한

정보를 담아 무료로 배포하며

시작됐고,

이후

전 세계 레스토랑 및

호텔의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일반 독자들에게도 권위를 인정받아

지금까지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서울 편은 2016년에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7'로

처음 소개되어,

2017년에

두 번째로 발간됐음!

작년에 발간된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8'에는

총 24개의 음식점이 선정됐는데~

미쉐린 가이드는

이렇게 스타 레스토랑에 이어

매년 '빕 구르망' 명단도

함께 발표한다고 함!

'빕'은 미쉐린 그룹의 마스코트인

'비벤덤'에서 따온 명칭으로,

스타(별)가

붙을 정도는 아니지만,

'합리적 가격에 좋은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이 포함됨!

빕 구르망은

도시별로 구체적인 가격

(유럽 35유로, 일본 5천엔, 미국 40달러)

을 기준으로 부여되는데,

서울에서는

평균 '3만 5,000원' 이하

음식을 파는 곳만 빕 구르망을

받을 수 있음!

'2018 미쉐린 가이드 서울 빕 구르망'

총 48곳의 음식점이

선정됐고,

이번 시간에는

그 중 칼국수 전문 식당 6곳을

소개하겠음!

1. 명동교자

2. 목천집(앵콜칼국수)

3. 밀본 스티브스튜

4. 임병주산동칼국수

5. 찬양집

6. 황생가칼국수

'2018 서울 빕 구르망'

음식점 48곳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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