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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 다 직접 '손'으로 그렸다고 함

일본 버블 경제 시대 만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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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일본은 비정상적인 자산가치로 인해 가난을 모르던 시절이 있었다고 함.

그 당시 넘쳐나는 돈으로 애니메이션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고 하는데, 지금은 상상도 못 할 제작비와 많은 인력이 투입되어 지금 봐도 헉, 소리나는 작품들이 많다고 하는데

일본 버블 경제에 정점을 보여준, 혼을 갈아 넣어 만들었다는 일본 버블 경제 시대에 탄생한 애니를 소개해주겠음!


<아키라>의 제작비는 11억 엔으로 현재 환율로 약 113억 원이라는데 일본의 버블 경제 시기여서 가능했던 일.

이 영화를 시작으로 디스토피아의 풍경을 그리는 애니들이 많이 탄생했다고 하는데...

<공각기동대>, <신세기 에반게리온> 그리고 할리우드에서는 <매트릭스> 아키라의 영향을 받았다고 했음.

이 모든 것을 손으로 그려낸 작품

약 15만 장의 셀화로, 초당 20프레임의 영상을 만들어냈다. 보통 영화가 초당 24프레임이라는데 수작업으로 이루어진 것을 생각하면 이 영화의 작화는 어떤 애니메이션도 따라올 수 없다고 함.

레디 플레이어 원에 주인공 카네다의 바이크가 출연한다고

88년도에 탄생한 바이크 디자인이 현재까지도 촌스럽지 않아 보이는 것은 어떤 이유일까?


일본 버블 경제가 푹 꺼지기 시작해 마지막 10년의 끝자락에 탄생한 영원한 명작!

90년대 애니메이션의 황금기를 선도했고, OST는 아직도 TV에 흘러나온다는데..

TV예능에서 자주 들리는 이 노래가 카우보이 비밥 노래였다는 사실.


↓ 카우보이 비밥 OST가 궁금하다면? ↓

마지막으로, 레디 플레이어 원 포스터에도 주인공이 타고 다니는 비행기 <소드피쉬>가 포스터에 등장한다.


20세기 문화를 상징하는 영화 포스터에 출연할 정도면 말 다 하지 않아도 대단하다는 것을 알 듯하다.


카우보이 비밥과 마찬가지로 버블 경제 끝물에 나온 작품


까다로운 SF 마니아들도 빠져드는 이 애니메이션은 전 세계에서 히트를 하고, 최근에는 할리우드 영화로도 리메이크가 되었다고 함.

발표된 이후 지속해서 반향을 불러일으켜 극장판 영화, 텔레비전 시리즈, 비디오 게임 등등 다양한 매체로 옮겨 제작되었는데..

이 역시 사이버 펑크 만화로, 오롯이 '수작업'으로만 이루어진 애니메이션이다.

시대가 무색하게 촌스럽기는커녕 부드럽고 세련된 연출을 보여주는 애니메이션


90년 이후, 버블 경제가 무너지고, 이를 모티브로 한 애니메이션이 탄생했음.


바로 이름은 한 번쯤 들어봤다는 그 애니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이 애니메이션 속에 어떻게 일본의 버블 경제 시대가 녹아있을까? 


궁금하다면 한번 검색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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