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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하얀 얼룩' 먹어도 될까?

정체가 뭐냐? 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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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방치하다 뒤늦게 발견했을 때

동네 가게에서 오래된 초콜릿 샀을 때


포장지를 뜯으면

초콜릿이 하얗게 일어난 것

한 번쯤 보신 적 있으실 텐데요



먹으면 혀에 닿는 맛도 이상하고

식중독에 걸리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기도 하는


'이것'은

초콜릿의 블룸 현상이라고 해요



혹시 한 번도 못 보셨거나

블룸 현상을 제대로 확인하고 싶으신 분은



▼아래를 클릭해주세요▼

궁금해

그렇다면

.

.

.


초콜릿 블룸 현상은

왜 발생하는 건가요?


초콜릿의 블룸 현상은

주로 보관 장소의 온도습도 때문에 발생하는데요


종류는 아래와 같이 2가지로 구분할 수 있어요

너무 더운 곳에 초콜릿을 보관해

카카오 버터가 녹은 후 표면으로 올라와서

미세한 지방 결정이 생기는 '팻 블룸'


습기 있는 곳에 초콜릿을 보관해

설탕이 수분에 녹으면서 표면으로 올라와

하얗게 보이는 '슈가 블룸'



슈가 블룸보다는 팻 블룸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




블룸 현상이 일어난

초콜릿을 먹어도 괜찮은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OK

밥먹자

워낙 빈번하게 발생하는 현상이므로


초콜릿을 판매하는 회사에서는

제품의 겉표지에 이에 관한 간단한 문구를 넣어놔

안심하고 드실 수 있게끔 했는데요



그래도 이미 한번 변질을 겪은 제품이고

진짜 곰팡이가 생겼을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 없어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한 것은 사실!


따라서 문제가 되는 제품을 발견하면

구입처나 제조사 측에 교환을 요청해주시구요



초콜릿 구입 후 보관 중 발생하는

블룸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습도 60% 이하의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곳에서

보관하거나 포장을 살짝 벗겨 밀폐 용기에 담은 후

냉장 보관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합니다



아! 그리고


냉장 보관된 초콜릿을 바로 꺼내 먹으면

표면에 습기가 생겨서 식감이 떨어지기 때문에


미리 실온에 꺼내 뒀다 먹는 게 좋다고 하니

꼭 기억해주세요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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